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Oct 29. 2023
인생길을
같이 걸어 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
그 무거운
여정 속에서도,
한 사람의 발걸음이
함께하면
마치
가을 동화속
한 풍경
같다.
ㅡ
혼자서는
느끼지 못한
작은 기쁨과,
미소 뒤에 숨겨진
따스한 눈물,
그리고
고요한 밤하늘 아래 둘이서
나누는
따뜻한 이야기들.
그 모든
순간들이
우리의 삶을 빛나게
만든다.
인생의 길은
언제나
평탄하지 않다.
때로는
험난한 오르막길이,
때로는
외로운 내리막길이
우리를 기다린다.
그 누군가의 손을 잡고
있다면,
그 어떤 길도
두렵지 않다.
서로를
의지하며,
서로의
힘을 빌려,
함께
걸으면서
삶의 의미를 찾아간다.
한 사람의
존재만으로도
세상은 아름답게 느껴진다.
흐르는
강물처럼
시간이
지나가도,
그 손을 놓지 않는다면
인생의 모든 순간은
행복하게 느껴진다.
그렇기에,
인생길을 같이
걸어 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하나의 기적과도 같은
존재다.
우리 모두에게
그런 누군가가 있기를
바란다.
그 누군가와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삶의 가치와
의미를 찾아가며,
아름다운
추억들을 쌓아가기를.
우리의 삶이
그렇게
행복한 순간들로
가득 차 있기를.
ㅡ
함께
하는 동행자가
곱고
눌박하고
후덕하고
젠틀하고
아름다우면
더욱
좋다
쉽지는
않을 것이다.
방법이
하나 있다.
내가
먼저
그런 자격을 갖추는 것이다.
허나
그것이
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