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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시대, 아이에게 중요한 과목

AI,AGI, ASI시대를 맞이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by 브로콜리 뇌미술

요즘 뉴스를 보면 온통 인공지능과 로봇이야기로 넘쳐난다. AI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만들어 주는 세상이니까.. 흐뭇해지기도 하지만 그럼? 우리 아이들은 어떤 과목 어떤 공부를 해야하나? 하는 궁금증과 걱정이 든다. 전통적으로 우리는 국어, 영어, 수학등의 핵심과목이 아이의 성공과 경쟁력을 정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AI가 발전하고 정보를 빠르게 처리하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대페하는 시대가 오면서, 그 생각이 사그라들고 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암기니 수리, 어학능력이 아닌 갓 같다. 이에 인공지능 과학자들이 추천하는 인공지능시대에 아이의 교육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AI와 AGI를 연구하는 인공지능과학자들은, 아이들이 미래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단순히 지식을 암기하는 전통적 과목보다는 인간고유의 능력을 발달시키는 과목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과거에는 국어나 수학, 영어와 같은 과목이 사회적 성공과 경쟁력의 핵심으로 여겨졌지만 AI가 정보를 빠르게 처리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이러한 전통적 순위는 점차 변화하고 있다고 한다



AI와 AGI를 연구하는 인공지능과학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목의 1위는 미술이다. 미술은 정답이 없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감정을 표현하며, 협업과 공유를 통해 창의적 사고와 사회적 이해력을 동시에 길러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AI가 아무리 그림을 잘그리고 정교하게 만들어도 아이 마음속에서 나오는 상상력과 직관까지는 대체할 수 없다. 2위는 음악으로 합주와 앙상블 활동을 통해 집중력, 패턴 인식, 사회적 상호작용, 공감 능력을 강화한다고 한다. 음악은 아이가 다른 사람과 함꼐 만들어 가는 감정경험을 만들어 준다 3위는 과학으로, 데이터를 분석하는 능력뿐 아니라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고 실험을 설계하며 탐구과정을 조직하는 인간고유의 능력을 발달시켜, 팀프로젝트와 사회 문제해결 력에서 중요한 경쟁력을 제공한다고 한다. AI가 데이터는 분석할 수 있어도 문제를 만들고 탐구과정을 설계하는 것은 인간의 고유영역이다. 4위는 언어와 국어과목으로,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며 설득하고 토론하는 능력을 키워, AI 시대에도 인간의 사회적 영향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설득하고 토론하는 능력은 사회작 경쟁력과 영향력과 직결된다.


AI시대에 아이들이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은 생각하고 느끼고 표현하는 감정적, 감각적경험을 통해 창의성과 공감능력을 기르는 과목이 아이의 미래경쟁력을 만들어준다는 점을 인공지능 과학자들은 강조한다. 브로콜리뇌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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