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상 보단 구상, 우연보다는 의도적으로

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조형미술활동

어린이에게 미술활동은 단순한 예술적표현을 넘어, 뇌 발달과 신체조절능력을 기르는 중요한 훈련과정이빈다. 이 시기의 미술활동은 형태가 불분명하거나 우연한 시도의 결과로 도출될 수 있는 비구상적 미술활동보다는 현실에 존재하는 사물을 인식하고 자신의 생각을 더해 재현하는 구상적인 미술활동을 권장됩합니다.구상적 미술활동은 아이들이 사물을 모방하고 개념화하는 과정에서 상징적 사고 능력을 발달시키고, 사물을 관찰하는 과정에서 인지능력도 향상됩니다.

미술활동에서 우연에 기댄 추상적인 결과물보다 의도하고 계획한 구상적인 결과물을 만드는 행위는 게획된 눈과 손의 협응에 생각을 더해 뇌를 보다 균등하고 심도있게 자극한다고 합니다. 아이의 생각이 손끝을 통해 정교하게 현실화 될 때 아이는 우연이 아닌 자신의 노력에 의한 결과물에 대해 진정한 성취감과 내가 해냈다'는 자기 효능감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브로콜리뇌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