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세이스강, 인생의 첫걸음 (2부작 55화)

2부 33화 치열한 경쟁 결정적인 순간

by 세이스강 이윤재

세이스강은 이제 한길 기업과의 경쟁에서 단순히 수동적인 방어자가 아니었다. 그는 이미 대규모 사회적 프로젝트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잡았고 자신만의 브랜드를 확립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한길 기업은 이를 가만히 지켜보지 않았다. 그들의 사업 모델은 여전히 강력했고 세이스강의 프로젝트를 무너뜨릴 방법을 찾기 위해 거대한 자본과 네트워크를 동원하고 있었다.

한길 기업의 반격

한길 기업은 이미 세이스강의 사회적 프로젝트를 분석하며 그 안에서 약점을 찾아내려고 했다. 그들은 세이스강의 브랜드가 아직 충분히 강력하지 않다는 점을 파고들었다. 그들이 내세운 전략은 간단했다.

“세이스강의 프로젝트는 결국 일시적인 유행에 불과하다. 사람들이 참여하는 이유는 신선함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관심이 식을 것이다.”

한길 기업은 세이스강의 프로젝트와 대조되는 상업적 접근을 통해 빠르게 사람들의 주목을 끌려고 했다. 그들은 유명 연예인들을 대거 투입해 캠페인을 시작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광고를 내보냈다.

세이스강이 사회적 가치를 강조한다면 한길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간다고 주장했다. 이 둘의 대립은 이제 단순한 사업 경쟁을 넘어서 사회적 가치 대 상업적 이익의 대결로 이어졌다.

세이스강은 한길 기업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그들이 마케팅의 전문가들이며 자본력에서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사실은 그의 머릿속에서도 떠나지 않았다.

하지만 세이스강은 여전히 진정성을 무기로 삼고 있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단순한 물질적 이익이 아니라 진정한 변화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고 그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바로 그 진정성을 담고 있었다.

세이스강의 선택 혁신적인 전환점

세이스강은 이제 한길 기업의 반격을 받아들이고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는 결단을 내렸다. 그는 기존의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하고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전략을 세웠다.

변화는 우리 안에 있다. 세이스강은 이 메시지를 더욱 강조하기로 했다. 그는 자신의 사업 모델을 사회적 변화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성장이라는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시키기로 했다. 이제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서 사람들의 삶을 직접적으로 변화시키고 그들에게 더 나은 내일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변모했다.

세이스강은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각 지역의 젊은 기업가들이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그가 강조한 것은 단순히 사업 성공이 아니라 그들의 사업이 지역 사회와 연계되어 어떻게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였다. 그는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나만의 가치를 실현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그들에게 동기를 부여했다.

사회적 미디어의 힘 변화의 물결

세이스강의 전략 중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소셜 미디어 활용이었다. 그는 단순히 기업의 페이스북 페이지나 인스타그램을 넘어서 각 지역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사람들의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를 위해 그는 온라인 워크숍과 웹세미나를 진행하며 사람들에게 자신의 프로젝트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세이스강의 메시지는 점차 퍼져나갔고 그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예상보다 큰 호응을 얻었다. 사람들이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고 사회적 변화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본 세이스강은 점점 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이는 단지 사업이 아닌 사회적 운동이 되어가고 있었다. 사람들은 이제 세이스강을 단순한 기업가가 아니라 사회적 지도자로 보고 있었고 이는 그의 사업을 한층 더 강력하게 만들었다.

세이스강의 위기 위험한 선택

하지만 모든 것이 순탄할 수는 없었다. 한길 기업은 여전히 그의 발목을 잡으려 했다. 그들은 세이스강의 성공적인 캠페인에 맞서기 위해 더 강력한 광고와 대규모 사회적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었다. 그들은 세이스강이 내세운 진정성을 비웃으며 소셜 미디어의 유행이 언제까지 갈 수 있겠냐? 며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한길 기업은 세이스강의 사회적 가치가 결국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확신했다.

세이스강은 이에 대해 더욱 강력한 대응을 해야만 했다. 그는 이제 최후의 승부수를 던지기로 결심했다. 그가 제시한 마지막 카드가 바로 초대형 연합 프로젝트였다. 이는 단기적인 결과를 바꾸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장기적으로 사회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강력한 프로젝트였다.

결정적인 순간

세이스강은 이 프로젝트를 발표하기 직전 자신이 내린 결단이 마지막 기회임을 알고 있었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한길 기업을 능가할 수 있을 것이고 그의 사업은 그야말로 사회적 기업의 상징이 될 것이다. 하지만 실패한다면 그는 모든 것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

세이스강은 결정적인 순간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의 프로젝트가 어떻게 펼쳐질지는 이제 사람들의 선택에 달려 있었다.





세이스강의 초대형 연합 프로젝트가 공개되면서 한길 기업은 본격적으로 위협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단순히 기업 간의 경쟁이 아닌 사회적 기업의 대표자로서 세이스강의 프로젝트가 사람들 사이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34화에서는 이 프로젝트가 세상을 어떻게 바꿔나갈지 그리고 세이스강이 마주할 새로운 도전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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