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스강 이윤재의 전기문
세이스강 이윤재의 교육, 문학, 봉사의 빛나는 여정
어린 시절과 첫 걸음
1964년 11월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난 이윤재는 어린 시절부터 책임감과 배움에 대한 열정을 품은 아이였다. 그가 태어나 자란 환경은 당시의 급격한 사회적 경제적 변화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부모님의 가치관 속에서 형성되었다. 이러한 배경은 그의 삶을 지탱하는 기둥이 되었으며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려는 그의 철학을 만들었다.
청년 시절과 철도의 길
이윤재는 서울특별시 용산구의 국립철도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철도청에서 9급 말단 공무원으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이 시기는 그의 삶의 주요 전환점이 되었고 이후 22년간 철도청에서 헌신적인 공무원으로 일하며 5급 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하기까지 성실과 열정을 다했다. 그는 철도와 물류 산업의 개선과 발전에 기여하며 조직 내에서 명확한 리더십을 발휘했다. 그의 노력은 단순히 공무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이 아니라 철도 산업과 공공 서비스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기여로 이어졌다.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며 그는 한국철도공사에서 10년간 더 근무하며 1급 처장으로서 조직을 이끌었다. 그는 공공부문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혁신과 효율성을 추구하며 한국철도공사의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2015년 그는 만 50세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뜻한 바가 있어 과감히 명예퇴직을 하며 제2의 인생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끊임없는 학문 탐구와 교육자의 길
이윤재는 공직에서의 경험을 통해 학문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배움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다. 그는 교육학사, 문학학사, 경제학 석사를 취득하며 자신의 지적 성장을 계속했다. 또한 경영학 박사 과정과 국가청렴지도자 과정을 수료하며 공공 행정과 청렴 정책의 전문가로 거듭났다.
학문적 성취는 그를 자연스럽게 교육자로 이끌었다. 그는 철도공무원교육원 교수와 한국철도대학교 시간강사로서 후학 양성에 앞장섰으며 평생교육과 청렴교육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였다. 특히 공공기관의 청렴 특강 강사로서 반부패와 청렴의 가치를 전파하며 공직 사회에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문학과 창작 감성과 메시지의 조화
이윤재의 삶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축은 문학이었다. 그는 어린 초등학교 시절 지역 방송국과 신문사에서 공동 주최한 문학 공모전에 동시를 응모하여 2편이나 수상하면서부터 글쓰기에 대한 열정을 가졌으며 고등학교 시절부터 서울시내 백일장과 글짓기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교내백일장 대회에서 최우수상은 물론 1982년에는 제585돌 제7회 세종의 날 기념 글짓기대회 시 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문학적 재능을 확실하게 인정받았다.
이후 공직 생활을 이어가면서도 창작의 끈을 놓지 않았고 2024년에는 구암문학으로 시인과 수필가로 정식 등단하였다. 그의 문학은 감정을 표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적 메시지와 따뜻한 시선을 담아냈다. 그는 자신만의 시집인 『나, 너 그리고 우리』를 출판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깨달음을 선사하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1,500여 편이 넘는 자작시를 블로그에 발표하며 매일 한 편의 시를 창작하는 일일일시(一日一詩) 창작을 실천하고 있다. 그의 글은 단순한 예술적 표현을 넘어서 삶과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었다.
봉사의 삶 나눔과 헌신의 연속
이윤재의 또 다른 중요한 여정은 바로 자원봉사 활동이었다. 그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20년 이상 지속적으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장애인, 노인,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해 왔다.
그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전남지부 대의원 및 순천시지회 감사로 활동하며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직무지도원으로 발달장애인의 취업 활동을 지원하며 그들의 사회 적응을 돕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특히, 요양보호사로서 근무할 때에는 중증 지체장애인과 노인 장기요양 1등급 대상자를 위한 방문목욕 및 방문요양 활동을 통해 누구보다도 헌신적인 봉사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1365 자원봉사자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활동하고 있다.
문화 대사로서의 역할 한글과 한류의 전파
2022년부터는 현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1대 1 전화 한국어 강의를 시작하며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그는 한국어를 가르치는 동시에 한류의 다양한 요소들을 소개하며 문화 교류와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끝나지 않은 여정 앞으로의 길
이윤재 작가는 지금도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그는 교육자, 작가, 봉사자로서 각자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며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헌신하고 있다. 그의 삶은 단순히 개인적인 성공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식, 창작, 나눔이 만들어낸 하나의 빛나는 여정이다.
그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그는 오늘도 새로운 시를 쓰고 교육을 준비하며 다른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있다. 이윤재 작가의 이야기는 세상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등불과도 같다. 그의 발자취는 오랫동안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빛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