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면서 쉬운 것 같지만 어려운 것
노점상에게 더 받은 거스름돈 돌려주려고 왔던 길 되돌아 간적 있습니까?
소식 없던 친구가 느닷없이 보낸 청첩장에 부조를 보낸 적이 있습니까?
동냥하는 거지에게 아주 무심하게 오만원짜리 지폐를 준 적 있습니까?
퇴근길 지하철에서 연장자나 여성에게 자리를 양보한 적 있습니까?
주문한 음식 속에서 머리카락이 나왔을 때 모른척 해준적 있습니까?
순직한 소방관이나 군인들 장례식 보고 눈물을 흘린적이 있습니까?
학생들이 싸우는 걸 봤을 때 모른척하지 않고 싸움을 말린적이 있습니까?
연말 연시, 카드나 손편지를 써서 가까운 사람에게 보낸 적이 있습니까?
이면지들만 따로 모아 메모지나 연습장으로 만들어 쓰신 적 있습니까?
책을 읽고 감동적인 부분을 메모한다든가, 독후감을 써 본적이 있습니까?
모임에 제일 먼저 가거나 회비 낼 때 제일 먼저 낸 적 있습니까?
" 너 그래서 세상 어떻게 살래 " 하고 걱정해주는 소리 들은 적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