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호, 1월의 봄, 시시각각, 2025
2025년 1월 윤석열 대통령님의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자유대한민국이 무너지고 내란죄 수사권한도 없는 공수처가 불법 수사하는 것에 항거한 서부지법 청년들의 혁명이 일어났다. 언론에서는 서부지법 청년들이 폭동을 일으켰다며 편파적인 보도만 했고 눈 뜨지 못한 무지한 국민들 눈에는 우리 청년들이 극우로만 보였을 것이다.
그러나 자유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항거하고 투쟁한 매우 용감하고 순수하고 총명한 애국청년들일 뿐이다.
책 1월의 봄은 그날 구속된 송규호 청년이 7개월 동안 옥중에서 써낸 에세이다.
1평의 독방에서 그는 원망하고 불평하기보다는 그동안 쉼 없이 달려왔던 자신에게 주어진 휴식, 성경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한다.
읽는 내내 아직도 옥중에서 노고를 겪고 있는 청년들이 떠올라 마음이 먹먹했다.
현재 구속되어 있는 몇십명의 청년들은 12월 24일 선고일을 기다리고 있다.
그동안 여러 명의 서부지법 청년들과 편지를 주고받았다.
화가인 청년, 치킨이 제일 먹고 싶다는 청년, 평범한 회사원인 청년, 옥중에서 이승만의 고목가 시를 적어준 청년, 애국시민분들의 편지와 영치금이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청년, 밖에서 응원을 하는 애국시민분들의 목소리가 들려 힘이 난다는 청년, 자신은 그날 모든걸 각오하고 갔다고 한 청년, 반려견 사모예드가 너무 보고 싶다고 한 청년, 공산주의가 되어가는 내용의 책의 구절을 적어준 청년, 기도해달라는 청년, 오히려 나의 건강을 걱정해 준 청년까지.
그들을 생각하면 여전히 가슴이 아프고 아려온다.
오늘도 그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하느님, 그들이 털끝 하나 다치지 않고 무사히 석방되여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게 해주소서 아멘.
현재 우리는 체제 전쟁 속에 놓여있다. 우리는 계속해서 투쟁해야 한다. 침묵해서는 안된다. 언론에 휘둘려서는 안된다.
그날의 서부지법 사건은 혁명이자 민주화 운동이었다.
잠언 24:16,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려지느니라
시편 37:24,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려 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불드심이로다.
1.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1. 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이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