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자극은 삶의 활력소였다.
러닝은 나와의 속삭임
by 별이 빛나는 밤에 Nov 19. 2024
편함은 나태를 불렀다.
굳이 안전지대를 벗어나지 않으면 똑같은 행동만 했다.
러닝을 하지 않으면 뭔가 덜 채운 공허한 느낌이었다.
이른 아침 달콤한 잠과 속삭임으로 게으른 하루를 시작했다.
나름 이것저것 붙들 과 풀리지 않은 과제들과 싸웠다.
중요했다.
자기 정체성이 무너지면 힘들게 쌓았던 멘탈이 도미노처럼 아르륵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순식간에 휩싸였다. 타인의 말이나 꼬인 일정의 쉽게 붕괴되었다.
어떤 상황에서든 자기 신뢰를 잃지 말아야 했다.
하나가 깨지면 그다음엔 다른 것도 손을 놓치고 방황했다.
알 것 같았다.
적당한 자극이 필요했다.
몸은 편안함 속의 계속 나태와 게으름을 끌고 왔다.
긴장과 분주함 속의 삶을 좋은 방향으로 에너지를 잡아끌었다.
거의 활동량이 없는 내 루틴은 러닝으로 구속을 시켜야 삶의 활력이 생겼다. 달리고 나니 뒤돌아섰던 시간과 삶도 내 편이었고 지루했던 일과도 다시 분주함을 바꿨다.
생각해 봤다.
몇 번이나 옷을 주섬 주섬 입었다.
달리로 나갈 준비하는 과정에서 춥고 힘들다는 이유로 다시 주저앉아 책을 집어 들거나 뒹굴었다. 그럼에도 찝찝함이 괴롭혔다.
알았다.
똑똑한 뇌는 정확히 해야 할 일을 처리하지 않으니 계속 걸림돌처럼 에너지를 끌어당겼다.
좋았다.
진짜 달리는 동안에는 오로지 내 의식의 집중했고 나랑 속삭임으로 1시간 넘게 갖은 감정을 끌고 왔다. 러닝이 좋은 이유였고. 달리고 나면 어디서 나는지 늦은 밤인 돼도 자신감이 살아났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다 이겨내고 뭐든 다 해 낼 수 있는 용기가 몸의 체화되었다.
아마 적당히 힘듦을 견디면서 내 안의 숨은 그 무엇을 끌어당겼놔보다. 우울하거나 힘들수록 몸을 움직이는 게 답이었다.
보였다.
빠르게 흐른 시간은 아직 저녁 준비를 하지 않아서 다시 마음이 조급했다.
밥벌이 사냥의 나선 두 하숙생 오늘 늦게 귀가로 한없는 여유를 부렸는데 더 이상 지체하면 안 될 것 같다.
스스로를 칭찬한다.
늘 자신과 대화하고 꼬인 실타래를 좋은 방향으로 푸는 힘이 내 안의 존재했다. 그런 나를 한 없이 응원하고 격려한다.
완벽한 사람도 없고, 완벽한 인생도 없다.
실수투성이 속에, 불 안전한 삶 속의 작은 지혜 숨어있다.
어떤 상황도 문제 될 것 없다.
다~나를 위해 일어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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