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의지의 삶
내 곁에 누가 있느냐가 중요했다.
어제의 비장한 각오는 밤새 잠이라는 유혹에 양보했다.
나를 깨운 건 친구의 댓글 한 줄이었다.
"이불을 박차고 나가!"
같은 곳인데 매번 낯설고 새롭다.
그날의 기분, 시간, 바뀌는 풍경 속 시선 때문이다.
10킬로 넘게 달리고 또 걸으면서
무언가 나를 끌어당겼다.
길 위를 달려온 만큼
집으로도 다시 돌아가야 한다.
내 발로, 내 의지로.
그럼 어떻게 갈까?
어차피 갈 길이라면
조금 더 느끼고, 조금 더 견디고,
힘들어도 나답게 걸어가는 것이다.
삶도 그렇다.
태어났으면 언젠가는 죽는다.
바꿀 수 없는 것도 있다.
주어진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며
최대한 내 의지대로 살아보는 것.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
중요한 건 내가 살아 있는 지금이다.
#삶을살자
#시간은금
#행동이답
#러닝의힘
#오늘을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