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별이 빛나는 밤에 Jul 12. 2024

고통의 총량은 똑같다.

당신에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 고통의 총량은 똑같다.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단지 조금 일찍 강한 자극이 왔을 뿐 살면서 역경은 누구나 겪는다.

그걸 인정하고 살면 훨씬 삶이 매끄럽다.


인생은 힘듦을 견디며 그냥 살아 내는 것!

남들의 인생도 다 힘들다.

사는 건 다 거기서 거기다.

너무 부러워하지 말자!


손에 들고 달리던 핸드폰을 허리 벨트에 넣고 달렸다.

오른손이 자유롭다.

활기차게 반대편에서 달리시는 글쓰기 학우님이 얼마나 반갑던지?



나만의 발자취를 내 문체로 기록하는 낭만 살롱 글쓰기로 학우님과 마주편에서 세 번이나 마주했다.

자주 있는 일이 아니라서 활기차게 웃어주고 손뼉 교환가지 서로를 응원했다.

 다시 자신과의 싸움인 달리기로 "화이팅"을 외치는 순간 포착은 나에게 강한 긍정 에너지를 끌어당겼다.


선한 영향력!

좋은 관계는 살아가는 동기부여였다.

끈끈한 동지애,

각자 다른 환경에서 한 편의 드라마를 맛깔스럽게 연출 중이었다.


10킬로 달성 후 나를 위한 선물.


힘들어도 견뎌내는 것 (10킬로 완주)


 처음부터 목표를 10킬로 세팅한 건 아니었다.

목표를 너무 크게 설정하면 마음에 부담감이 달리는 발걸음을 무겁게 하니까

5킬로였는데 달리다 보니 약간의 힘듦이 좋았다.


"인생은 사는 것 자체가 힘들다."


그냥 이겨내 보기로 했다.


이런 자세가 10킬로 달리는 발걸음을 무디게 만들었다.


좋았다.


쉽게 원하는 걸 얻지 못한다.


누구나 그렇다.


꾹 참고 원하는 삶을 살다 보면 어느새 좋은 결과를 안겨 줄 거라 믿는다.


삶은 노력하는 자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





인간의 몸은 우리를 이롭게 하기 위해서 설계된 최적화된 몸이었다.

잘못된 경험이나 습관 때문에 삶의 태도가 변했다.


뇌는 늙지 않는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계속 좋은 방황으로 발전시키자.

아직도 늦지 않았다.

기회는 잡는 자의 몫이다.

주저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것부터 시도하고 살자.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 되지!


"첫 술에 배부르랴"


"여러분의 삶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작가의 이전글 영광의 상처는 관점을 디자인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