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한 토막

지인이의 시 : [삶의 뿌리]

by 지인

기억 한 토막





​기억 속에 살아 숨 쉬는
작은 조각 하나.


​행복이 무엇인지 알고
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으며
마음이 충만했던 바로 그때.


​나는 그 찬란했던 기억 한 토막
가슴에 품고서
오늘이라는 거친 파도를 버텨냅니다.


​그때의 내가 보내준
그 따스한 빛줄기가
지금의 나를 살아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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