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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언데드 May 18. 2023

여성 [문화와 교양_9부]

남성과 여성의 전 지구적인 평등과 연대를 위하여

인간이 살고 있는 세상은 다양한 집단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로 남성과 여성으로 집단을 이룬다. 이들은 함께 가정과 사회를 이루고 역사를 만들어왔다. 그러나 이들 관계에서 인간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권리와 덕목이 반드시 보장되지는 않는다. 남성은 사회의 구성과 운영의 주체가 되어 이분법적인 가부장제를 주축으로 여성을 성차별, 불평등한 타자로 치부하며 차별해 왔다. 여성은 남성의 억압에 눌려 사회적인 반등을 시도했고, 이는 여성문제로 발전했다. 


여성학은 기존의 남성중심주의를 둘러싼 인식의 한계를 성찰하고, 확장된 인식을 지향한다.     

여성혐오는 여성을 남성과 동등한 주체로 인정하지 않고 차별 및 대상화하여 타자화(타자화 : 특정 대상을 다른 존재로 보이게 만듦, 이질적인 면 부각, 공동체 소외 유도, 객체 취급, 정치적 올바름에 반하여 문제가 됨)하는 일체의 태도와 행위를 의미한다. 따라서 남성은 여성을 ‘관능적인 존재’라 여기며 여성에 대한 모든 차원의 사회집단적인 차별, 모든 속성을 여자라는 ‘성별’로 환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여성혐오의 본질은 가부장제의 현실과 이데올로기에서 기인된 것으로, 자본주의와 가부장제가 접목되면서 이것이 전지구적으로 체제로의 자리를 잡았다. 부르주아사회에서 자본과 국가는 남성을 생산영역에, 여성을 재생산 영역에 편성하여 암적인 위계를 설정한 것이다.     


섹스의 계념은 생물학적 생식적 몸의 차이로 남녀의 결정적인 차이를 말한다. 섹슈얼리티는 섹스화된 신체와 성 본능을 가진 사람들이 성적 행동을 하고 성적 관계를 맺어 나감으로써 자신의 욕구, 욕망, 정체성, 친밀성 등을 구성해 가는 과정을 뜻하는 용어이다.

젠더의 개념은 사회 문화적 개념이다. 이는 사회에 따라 다르며 각자의 개성까지도 반영한다. 가부장의 남성은 여성에게 남성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성적 객체로 여성성이라는 역할을 부여한다. 여성성을 부여받은 여성의 존재를 남성은 그들에게 여성숭배(philogyny)의 태도까지 보여, 사회적 ‘이등시민‘으로 혐오하는 태도를 보이는 실정이다. 철학자들은 정신-육체 이원론에 기초해 정신은 남성, 육체는 여성으로 대입시켜 왔다. 남성의 방종은 타고난 욕망의 자연스러움, 여성의 정조는 합법적인 자손을 재생산하는 것으로만 엄격하게 요구되어 왔다.      

장 자크 루소는 18세기 후바에 여성을 특유의 부드러움과 지혜로움으로 국가의 평화와 미풍양속을 유지시켜 주며 남성을 다스리는 존제로 추켜세웠다. 『에밀』에서는 '여성 고유의 속성'이란 가부장제의 틀 안에서 가사 및 육아를 담당하고 남편을 위로하는 측으로 넘겼다. 이러한 여성관과 가족 계념은 19세기 부르주아시대까지 퍼졌고 이로써 인간관계의 정점은 가족이라는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현대 대중매체 상업주의 논리에서도 윽박에 사로잡히고 있다.      

가부장제에서 여성혐오는 필연적인 산물이다. 이들 남성은 여성을 폄하하고, 매도, 추방, 억압, 단죄한다. 가부장제의 남성은 여성의 성욕을 방자하다고 하여 책임을 모면하려는 태도를 보여왔으며 이것을 팜므파탈(femme fatale, 요부)이라고 한다. 여성이 고통받고 차별을 받음에도 남성은 여성이 자신들을 포용하고 이해야 한다는 요구를 내놓고 있다.     


가사, 돌봄, 감정, 성노동은 사회유지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였음에도 그 가치는 구석기부터 농경사회 때에 이르기 까지도 배제되어 왔다. 여성의 노동력을 주변적이고 임시적인 것으로 간주되어 온 것이다. 1980년대 초 여성 노동자들은 노동운동을 주도하여 성차별반대운동을 고양시켰다. 후세대로 이어온 현재는 남성혐오와 여성혐오의 갈등이 수없이 야기되고 있다. 저출산 현상, 페미니즘, 커리어 우먼도 이 갈등사이에서 발생한 키워드이며, 가부장제에 반발하는 여성들의 입장 표명으로 해석된다.          

가부장제의 여성혐오는 구조적이며 가정폭력, 성폭력, 국가폭력으로 이어진다. 정상가족 이데올로기는 가정폭력의 관점에서 부부관계의 극단, 이탈적 현상이다. 사랑은 섹스의 측면과 젠데의 측면을 동시에 보유하여 육체적이고 정신적인 것으로 희생과 헌신을 요구한다. 이를 토대로 상대방을 동등하고 인격적인 존재로 존중하는 노력 해야 평등이 갖춰지나 이것이 이뤄지지 않은 희생은 억압과 폭력으로 귀결되는 것이다.      

페미니즘의 담론도 현재 여성들의 목소리를 높이지만 이 역시 가부장제 사회에 부딪힌다. 결과적으론 여성 섹슈얼리티는 민족성과 연관되어 여성의 몸은 국가 간의 경쟁 대상이 되고 남성이 적국의 여성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는 적군을 타격하는 행위로 간주되었다.

신자유주의적인 경쟁의 오늘날의 여성혐오는 자본주의 체제의 과오를 탓하는 사이버 테러의 물리적이고 폭력적인 집단 남성과 대립하는 상태이다.      


페미니즘은 여성권리를 확립하려는 노력을 갖춘 채로 프랑스 혁명가 올랭 드 구즈가 여성인권선언을 발표, 그 정신이 19세기 1세대 여권론자들 중심으로 여성의 재산권, 이혼 철자의 간소화, 여성 교육과 참정권을 주장하는 운동으로 이어졌다. 20세기에는 섹슈얼리티 논의가 부각, 이로써 1960년대에 제2의 페미니즘이 형성되었다. 1세대 페미니스트들은 좌파 남성들의 태도를 여성적 시각에서 여성문제를 접근해 나갈 필요성을 강조했고, 2세대 페미니스트들은 낙태 보장, 동성애 인정, 육아와 출산을 강요받지 않을 권리, 성희롱을 피할 권리 등의 문제를 제기했다. 1990년대는 성평등의 물결이 확산되었고, 2000년대 이후 여성운동의 다양한 면모가 부각되는 동시에 페미니즘이 절정으로 치달았다. 성희롱과 성폭력의 개념 정립은 일반인의 성차별에 대한 태도를 바꾸었고, 이러한 변화의 흐름은 여성 간의 차이와 차별문제에 대해 재검토해보는 시간을 갖게 했다. 또한 차이를 인정하는 여성의 연대를 거듭 시도하는 페미니즘은 다음 레벨로 도약하는 계기를 맞이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서는 여성 이미지 복원을 위한 노력들에 수많은 여성들이 기여하고 있으며, 경제적 독립과 여성의 일관된 노동으로만 여겨지던 '돌봄'의 영역도 다양하게 확산되고 있다. 무엇보다 정책과 사회운동에서 성평등 가치를 알리고 공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바람직한 사회는 자유와 사랑과 풍요 속에 사는 인간본연의 모습을 유지해야 할 지성이 영원히 필요할 것이며, 가부장제의 질곡은 인간으로서의 왜곡된 인식과 태도를 보여줬을 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양식과 인식을 바꾸었다. 따라서 양성의 평등운동에 힘입어 다른 점을 인정하고 그대로를 존중해 주는 것이 공존의 굴레에 있는 평등한 관계를 가져가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정호·정준영·이혜령·송찬섭·백영경·이창언·진보성·이필렬, 『문화와 교양』, 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8.1.25, p175~p192 (참고 및 요약)


이미지 출처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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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성과 여성, 여성학     


1) 남성과 여성     

남성과 여성 = 다양한 집단 중 가장 크고 명확하게 구분됨.

이들 관계의 권리 = 정의, 평등, 자유, 신뢰, 상호 존중.

문제 = 위의 기본적인 권리 및 덕복이 반드시 보장되지 않는 점.

(가부장제의 남성중심적인 이분법이 원인/ 가부장제 : 가족구성원에 대한 강력한 권한으로 지배적 통솔을 하는 행위를 일컬음, 남성중심 사회제도, 남성은 권위자로 여성은 소유물로 보는 관점의 비이상적인 제도)

남성 = 사회구성, 운영주체, 자신을 기준으로 체제 구축, 재화 분배 시비 가린 후 기록 남김.

여성 = 독자적인 성 영역, 성 정체성 보유불가, 남성보다 열등하고 불완전, 그에 의해 부양되고 통제됨.     

2) 여성학

여성학 : 여성의 시각에서 정치, 사회, 문화, 역사 연구 및 성별의 사회적 구성을 탐구하는 학문.

여성이 경험하는 차별과 억압의 구조적 배경이 되는 모든 사회제도와 문화, 언어, 지식체계, 가부장제에 기인한 성차별 및 여성 억압의 양상 검토.

남성주의를 둘러싼 체제긍정적인 인식의 한계 성찰, 확장된 인식 지향.     


2. 여성혐오와 가부장제     


1) 여성혐오 (이하 여혐)

남성과 비동등한 존재 취급, 열등, 위험, 성적인 존재. (타자화)

여성에 대한 대상화, 여성에 대한 모든 차원에서의 사회집단적인 차별, 모든 속성을 여자라는 성별로 환원

여혐의 본질은 가부장적인 현실과 이데올로기에 맞닿음.

가부장제는 남성이 여성을 타자화, 차별, 혐오. 근대 자본주의와 접목 후 전지구적인 체제고정

- 가부장제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억압적인 정치제도.  

   

2) 가부장제에서의 여성성과 남성성     

(1) 성을 둘러싼 다양한 개념들

-'섹스'는 생물학적, 생식적 몸의 차이에 근거하여 남녀의 차이를 결정적인 것으로 부각, 우월함, 열등함으로 분류. 이러한 차이를 바탕으로 사회적으로 성별화된 구조 정당화.

-'섹슈얼리티'(ex) 낙태 보장 = 동성애 인정 주장, 사회적 관계에 의해 형성된 성적 욕구, 성적 권리 표출)는 섹스화된 신체와 성 본능을 가진 사람들이 성적 활동을 하고 성적 관계를 맺어 나감으로써 자신의 욕구, 욕망, 정체성, 친밀성 등을 구성해 가는 과정.

-'젠더'는 단순히 생물학적인 차원이 아님. 사회 및 문화적 개념, 사회적으로 조직화되고 규범화되며 훈련되고 학습되는 일종의 사회, 문화적 제도로서의 성별.

- 남성 여성으로 고정되어 있지 않고 구성되는 과정에 있다고 봄.   

(2) 가부장제와 여성성

- 가부장적인 질서에서 여성은 개인이 될 수 없음.

- 여자는 여성이라는 개념으로 규정, 여성성 등장.

- 남성이 여성의 몸과 노동에 대해 해석, 자신의 것으로 삼아 활용 및 통제.

- 가부장제의 남성은 여성을 남성적 욕구 충족의 성적 객체로 역할 부여, 여성성이라는 속성을 명명.

- 가부장제의 여성성 : 여성이 스스로를 규정, 소외로부터 비롯된 결과, 여성은 대상화와 물질화됨.

- '남성의 성적 방종'은 타고난 욕망의 자연스러운 표출로 간주.

'여성의 정조'는 가문의 유산을 물려받을 합법적인 자손을 재생산하는데 불가피한 가치로 엄격하게 요구하는 섹슈얼리티의 이종규범을 배양, 성역할-이성애-결혼제도-성매매에 이르는 연속적인 계념.

남성성, 남성다움 = 가부장제에서의 여성성과 대비되면서 발달한 개념.

사회와 가정에 의해서 주입되고 강요되는 성 역할로 말미암아 왜곡된 속성, 남성 개개인 소외 및 억압.

여성이 가부장제를 기분 좋게 느끼고 그에 적극 봉사하도록 하는 진화한 성차별의 기제 제작, 가정은 영원한 안식처. (정상가족 이데올로기 : 정상가족은 아빠, 엄마, 자녀의 핵가족 중심의 가족형태, 핵가족 형태를 '이상적이고 건강한 가족’이라고 본다는 점에서 페미니스트의 의견과 상시 대립)  


3) 가부장제에서 표출되는 여성혐오의 양상

-가부장제에서 여성혐오는 필연적 산물.

여성 : 주체가 아닌 대상이자 도구, 경멸과 차별 및 통제의 대상.

여성이 여자다움을 실현하지 못하거나 그에 도전하는 순간, 가부장적인 권력자는 여성 폄하 및 매도, 추방, 억압, 단죄하는 구속적인 장치로 삼는다. 여성혐오는 단순한 감정이 아니다. 여성혐오는 여성의 이미지로 매개되는 사회적 권력관계.

여성혐오 ↔ 여성숭배          


4) 여성혐오와 노동     

(1) 여성 노동에 대한 폄하

- 여성의 노동력은 주변적이고 임시적인 것으로 간주, 본질적인 원인은 자본주의와 가부장주의의 접목.

- 서구에서 시민혁명과 산업혁명으로 자본주의 질서가 수립된 이후, 국가와 사회는 여성을 사적인 가정 영역에 설정하여 여성의 사회 진출을 억제해 옴.

- 가부장제에 입각한 성별분업 이데올로기는 남성의 노동만 평가, 여성의 노동은 평가절하.

가사노동, 돌봄 노동, 감정노동, 성노동은 시장의 상품이 된 후에도 여전히 여성적이고 열등한 일로 치부, 저렴한 임금과 비정규직의 열악한 노동 조건에 종속.     

(2) 한국 사회의 현실

- 현재 한국사회는 유리천장지수와 성별임금격차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

한국은 1995년 여성발전기본법 제정 이래 법과 제도 측면의 성평등은 이루었으나 문화나 의식, 인식의 구조는 그렇지 못함.     


5) 여성혐오와 폭력

- 가부장제에서 자연스레 수행되는 성 역할은 내부적으로 폭력의 가능성 수반.

- 성차별과 여성 억압이 나타나는 가장 일차적인 제도와 장소는 가정.

- 가정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30년도 채 되지 않음.

- 섹슈얼리티에 대한 이중규범은 사랑에 대해 주체적인 영역 허용치 않음 → 여성의 성적 자기 결정권(성적 자기 결정권 : 다른 사람이나 사회의 간섭 및 강요 없이 자신의 의지와 판단에 다라 자율적으로 성적 행위를 결정할 수 있는 권리, 성적 거부와 저항, 성적 의사 표출) 위협. 

가부장제에서 태동한 남성의 공격성은 전쟁으로 발현, 여성은 필요에 따라 노동원에서 가정원으로 변경을 강요받음. 전쟁 강간의 전시폭력 피해자는 여성.     


6) 21세기 한국사회에서의 여성혐오

- 여성을 향한 일상 속 성적 대상화, 외모 품평, 사이버 폭력, 생활양식.

- 이는 상호 이해와 공존보다는 각기 살 길을 찾아야 하는 신자유주의적인 경쟁에서 가부장제의 성 역할을 거부, 경쟁자로 등장한 여성에 대한 남성들의 공포와 불안, 분노의 결과.     


3. 평등한 사회를 위한 노력들   

  

1) 페미니즘 : 여성 권리 확립을 위한 노력 (여권주의의 시기 : 1기~3기)     

(1) 페미니즘의 태동

페미니즘은 여권주의 사회에서 전개되는 여성 종속과 여성 차별에 반대하여 성차별을 없애려고 하는 사회운동~사상.

18세기말 유럽에는 여성 스스로의 권익을 획득하기 위한 자발적인 조직화 움직임이 출현.

프랑스혁명기 

올랭프 드 구즈 – 여성이 배제되었다는 점 지적 후 '여성 인권선언 발표'

19세기 1세대 여권론자들 중심으로 여성의 재산권, 이혼 절차의 간소화, 여성 교육, 여성참정권 주장, 성차별반대 운동.      

(2) 페미니즘의 발전

- 20세기에 섹슈얼리티 논의가 부각.

- 1960년대 제2 물결 페미니즘 형성. [시몬 드 보부아르(Simone de beauvoir, 1908-1986), 장 폴 사르트르(Jean paul sartre, 1905-1980)] 

- 2세대 페미니즘 – 낙태의 보장, 동성애의 인정, 육아와 출산을 강요받지 않을 권리, 성희롱을 피할 권리 등등이 제기됨.

- 1990년대 제2 물결 페미니즘의 미흡함 지적 – 여성 간의 차이 및 차별에 대한 극복, 여성성의 가치 주장 형성.     


2) 여성 이미지 복원을 위한 노력들

- 여성들은 역사 기록과 학문적 저술, 문화매체를 통해 여성들이 폭력, 문화, 관습, 신화, 이론, 지식 등에 의해 소외되어 온 현장 포착.

- 그릇된 전통 타파, 스스로의 내면 치유, 자신감과 여성 본연의 자리 되찾아감.

- 여성사 : '여성의 이미지 복원의 노력'의 분야로서 남성 역사에 의해 부서지고 버려졌던 조각들을 재구성해 그녀의 이야기(herstory)로 만드는 것.     


4. 소통과 연대의 사회를 위하여    

 

- 여성들은 자신을 둘러싼 세계의 움직임 파악, 바람직한 방향결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 요망.

- 여성 내부의 공고한 연대 필요, 차이를 인정하는 여성의 연대를 위한 섬세하고 포용력 있는 자세 필요

- 경제적 가치 충족은 여성해방의 필수요건.

- 여성과 남성의 진정한 소통과 조화로운 공존이 담보되어야 함. 이때 비판의 대상은 남성 자체가 아니라 가부장제와 성차별주의 및 남성지배구조.          

+ 성소수자 : 다수의 사람과는 다른 성적 취향을 가진 사람, 비주류적 성적지향자 대상을 지칭. (동성애, 트랜스젠더 등)     


+데이트 폭력 : 연인관계나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관계에서 일어나는 폭력.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상대에게 행하는 신체적 정서적 언어적 경제적 성적 폭력(감시(스토킹) 포함) 1980년대 이후 인간의 기본권과 인권문제로 인식.              


정준영 외, 『문화와 교양 워크북』, 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8.1.25, p79~p85 (참고 및 요약)


이미지 출처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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