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다.
마흔중반에 들어서니 더 조급해진다.
회복은 커녕 입에 풀칠하는데 급급한 일상...
일상이라고 표현하기도 사치스러운
지저분한 하루를 보낸다.
또 반성한다.
최근에 그동안 인지하지 못한
성공한 이들의 공통점을 찾았다.
정말 바쁘다!
노력과 끈기, 재능 등과 같은 자질을 논하기 전
그 사람들는 무지하게 바쁜사람들이다.
부자던 아니던 무지하게 바쁘게 산다.
분단위로 쪼개지는 그들의 일상
그리고 그만큼 치밀하고 묵직한 몰입이 있다.
정신없어 보일지라도 순간의 몰입으로
아무리 짧은 시간이라도 그들에겐 유의미하다.
내 남은 시간...
체력과 머리가 그나마 돌아가는 시간
기껏해야 십수년...
몰입이 필요하다
시간을 아끼자
습관이 된다면 극복, 행복까지 금방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