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로저씨의 초단상 #36
우물 안 개구리
by
로저씨
Mar 15. 2024
겸손함 만을 대표하는 표현이 아니다.
상황 안에 갇혀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일 수도 있다.
절망적인 상황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아무것도 안 보이는 어둠과
끝이없는 고통가운데 있더라도
버텨라
버티자
포기하지말자
버티고 버티다 보면
뭐 그리 괴로워했나 싶은 순간이 온다.
억울하기도 한 그런 순간이 온다.
세상은 날 속이기도 하지만 (참 많이...)
쉽게 버리지도 않는다.
keyword
우물
상황
고통
10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로저씨
소속
예술의명당
직업
자영업자
디지털 문해력 수업
저자
안녕하세요! 로또방 아저씨 '로저씨'입니다. 로저씨의 인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으려 합니다.
구독자
80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로저씨의 초단상 #35
로저씨의 초단상 #37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