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단편영화 - 똑같다,Same (2016)

똑같다,Same (2016)

Genre 장르 : 실험/예술

Director/Writer 감독/작가 : 김성한 (Kim sung han)

Producer 책임 프로듀서 : 이삼래

DOP 촬영감독 : 이주형

MUSIC 음악 : 김태완

EDITING 편집 : 김성한

ART DIRECTION 미술감독 : 김성한


Synopsis 시놉시스

크게 보면 인간의 끝.. 가까이서 보면 사람들의 희노애락.. 

아기가 태어나기 전, 엄마 뱃속에 들어가게 되고 세상 밖으로 나오기 전, 자신이 지구상에 태어나서 살아온 모습들을 한편의 영화처럼 쭉 보게 된다. 


죽고 나면은 자신이 세상을 몇 번 태어났던, 세상에서 있었던 기억들이 전부다 생생하게 기억나게 된다 하지만 다시 지구로 돌아가서 엄마의 뱃속에서 나오는 순간 모든 기억이 살아지게 된다. 

계속 다른 환경 다른 부모님의 DNA와 교육을 물려 받아가면서 해탈할 때까지 계속 태어난다. 지구상에서 해탈을 하는 순간 다음 지구상의 생은 없어지게 되는데


Directors Note 연출의도

이 세상은 멀리서 보면 모든 사람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보면 모든 사람이 결국은 비극(각자의 아픔들이 있다)이다 결국은 똑같다. 


이 지구상에서 해탈(깨달음)을 하기 전 까지 계속 하늘에서 내려 보낸다 

DNA 사람의 몸(세포)이 본능적으로 계속 태어났을 때를 기억하면서 계속 다른 부모님 다른 환경을 만나 조금씩 진화한다. 


그렇게 이 지구상에서 해탈(깨달음)을 하는 순간 이지구상의 생은 끝이 나게 된다. 

마치 게임처럼. 


단편영화 감상 https://bit.ly/2FGQxf6

매거진의 이전글 단편영화 "희주" 유튜브 400만 달성!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