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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3박 4일의 경주에 관하여
1. 경주의 낮경주는 이상한 도시가 맞다.건물들을 둘러싼 능 때문인지 경주의 삶은 언제나 죽음이 바라보고 있는 것 같고, 신라 천 년의 유적과 유물 때문인지 과거와 현재가 묘하게 공존한다. 또 특유의 느릿느릿한 분위기가 신비로움을 더한다.
불국사
경북 경주시 진현동 15-1
석굴암
경북 경주시 불국로 873-243
죽음과 과거가 늘 곁에서 바라보는 곳.
경주를 꼭 혼자서 와야 했던 이유였다. 아니, 어쩌면 도망온 건지도 모르겠다. (계속)
18.07.25 - 18.07.28
경주역
경북 경주시 원화로 266
이야기로 우리가 태생했고, 사랑으로 우리는 살아질 거라 믿는 몽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