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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좋으면 나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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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Apr 2. 2022
냐옹아~~
날씨도 좋은데 마실가쟈옹~~
멀리는 아니고 마당으로 나가쟝~^^
가다가 민들레 홀씨 발견
냐옹이도 구경시켜주고~^^
신기해하지만 만지지는 않는 냐옹이
아~~ 내가 이럴줄 알았다옹~~
머리에 얹을줄 알았다옹~~
집사가 머리에 뭐만 얹으면 가만히 있으라고
한다옹~~
집사한테 가고싶지만
가만히 있으라고 해서
가만히 있어준다옹~~
집사가 좋아하는거 같아서
나도 참아준다옹~~
니가 좋으면 나도 좋다옹~♥︎♡♥︎♡
귀엽다고 꺅꺅 거리는 집사 목소리 들으면서
아닌척 하지만 내심 기분이 좋다옹
그래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어주기로
한다옹~~ 하고싶은거 다 해 봐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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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길고양이들을 만나고 눈을 마주치고 힐링을 얻고 사진을 찍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모습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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