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어린이날이라 선물받았다옹~^^

by 바리데기

자다가 머리에 꽃


대뜸 집사가 선물이라고 얹어놓고 갔다옹~~


요 노란색은 애기똥풀이라고


넌 애기니까~ 이러고 얹어놓고 갔다옹~~


나는 아직 애기라서 그런건 모르겠고


츄르나 트릿 먹쟈옹~~


아직 먹고 자고 응가하고 애기란 말이다옹~~


어린이날이 그런거라매~


맛난거 먹고 신나게 놀고~~


나도 어린냐옹이라옹 ♡♡♡




keyword
작가의 이전글고양이 덕배는 비닐 좋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