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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졸리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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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May 15. 2022
캔 하나 먹었을 뿐인데
고개가 계속 끄덕여진다옹~~
노라 ; 덕배야 궁댕이 좀 베고 자자옹~~
덕배 ; 싫다옹~~ 노라 머리 무겁다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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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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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길고양이들을 만나고 눈을 마주치고 힐링을 얻고 사진을 찍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모습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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