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같았던 고양이...

by 바리데기


더운 이맘때


햇살 가득한 마당에 털썩 누워서


신기한거 발견한듯이 바라보는


시선 따라가면 작은 풀꽃을 보고 있던 너





사진 찍으러 다니면 쫄래쫄래 따라와서


그게 어디든 옆에 풀썩 주저앉아 기다려 주었지


그 마당 그대로


그때 그 풀 그대로 인데...


보고싶다 냐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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