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지만 츄르는 먹고싶어~

by 바리데기

다섯냥이중에 유일한 여아 조~


서열에서 아가인 오도보다 더 서열 아래라서


맛난걸 먹어도 좀처럼 나와서


먹는걸 못본다


경계도 심하고 낯도 가려서


맛난건 다 뺏긴다 ㅠㅠ


차 밑에 들어가 있어서 다른 그릇에 덜어서


주면 다른 냥이들이 낼름 쫓아내고 뺏어먹음 ㅠㅠ


그래서 허리 숙이고 기어들어가서 직접준당



간식 주는 집사님 허리 나간다 이넘아~~


경계의 눈빛 절대 풀지 않지만


츄르 먹는 입은 바쁘다옹~~^^


아옹 맛난거~~


나와서 다같이 먹을수 있으면 좋겠다옹~~


남은 츄르 쥐어짜는중~


잘 기다려 주는 똑똑이 조~


저 집사님 빨리빨리 좀 짜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누나야 요렇게 식빵 구으면서 앉아 있으면


다 나온다옹~~ 느긋하게 있어야


더 맛나다공~~ 허겁지겁 먹으면 무슨맛인지


모른다옹~~


오도가 조언 하거나 말거나 레이저 눈빛 쏘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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