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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리데기 Sep 17. 2022

집사님아~~ 우리 봄이 못봤냐옹~~


간식 흔들면서 신나게 나갔더니


눈 다쳤던 녀석 나와서 조용히 자리잡는다옹


눈은 많이 좋아졌넹~~


찬바람 불기 시작하니까 덧나는것도 없이


잘아물어서 다행이다옹~~


냐옹 냐옹~~


노래 잘하는 요 녀석은  부끄럼을 잘 탄다옹


간식은 너무 좋아하는데


잘 안와서 간식만 놓고 간다옹~~


이따가 먹쟈냥~^^


간식도 좋아하고 집사도 좋아하고


봄이도 좋아하는 행복이~


간식 주라고 손모으고 얌전히 기다린다옹~^^


맛난거 먹고 행복이 기다려 보쟈옹~♡♡



이름 고만 부르고 간식 주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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