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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리데기 Sep 21. 2022

당장 치우지 못할까~~


곤히자는 덕배 머리에


사알짝 들풀꽃 엮어서 올려놨더니



눈을 번쩍~!!



아이쿠 이거 내가 또 넋을 놓고 자고 있었더니


이게 뭐다냥~~



잠만 잤다하면~~


뭘 이렇게 얹는거냥~!!!



이런거 줄 시간 있으면 맛난거나


대령해라옹~!!!



으갸갹


먹는거 먹는거~~!!!



요새 덕배 오빠 살쪄서 예민하다옹~~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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