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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리데기 Oct 12. 2022

나는 지혜가 가득하다옹~~


집주변에


수국이랑 비슷한 불두화라는 꽃이 피었다옹~


부처님 머리랑 닮은 모양의 꽃이라


이름이 그렇다 한다옹




꽃만 보면 냥이들  머리에 얹어주고 싶은 사명?


같은것이 생긴 집사...


불두화를 얹어주었다냥


자애로운 덕배같아 보이냐옹~~




자애로와진 집사로 변신했다면 우리 트릿


한잔 어떠냐옹~~



자 이번에는 노라라옹~~


노라의 눈빛은 마냥 자애롭지만은 않다옹~



하지만 당근집을 제공하였으니


눈감아주겠다옹~




오도가 그 고생에 쓰담쓰담을 제공하였다옹~~



간식을 제공한다는 소문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려고 한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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