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춧구멍 열렸오~♡

by 바리데기

어느 날 저녁


먹고 싸고 반복되던 어느 날 퇴근하고 나서 옷도


못 갈아입고 응가시키는데 반짝이는 눈~!!


아가 눈뜨기 시작했다아~


응가하는 중이라서 당황한 모습이지만


이제 눈떴다아~~♡♡



저... 집사님 배고픕니다


쭈쭈 먹고 싶어용~



맘마 안 주면 손이라도 쫍쫍~~



앞이 확실하게 보이는 건 아닌 거 같지만


안 보일 때보다는 잘 걷는다



고개도 제법 가누고 소리 나는 쪽도 쳐다본다


한 아가는 오른쪽에 점이


한 아가는 왼쪽에 점이 있다


배부르고 따땃하니 쭉쭉이 해볼까낭~~



먹고 자고 반복하면서 안정기를 찾아갔고


새벽에도 안 깨고 잘 자는 날이 늘었다


햇살 쬐면서 기분 좋은 하루 보내는


아가들아 힘내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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