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돌이 냐옹이~

by 바리데기


봄이어도 차가운 공기...


볕이 드는 공터에서 따뜻함을 즐기다가


출근했다 싶으면 아는척하던 냐옹이





왜 늦게 왔냐고 냐옹 거리면서 나온다


잔소리쟁이야 ^^



소복하게 핀 제비꽃을 보여줬더니


비비려고 하는데 한송이라서 안 비벼진다


꽃다발을 만들어줬다

볼에 비비는 모양이 맘에 들었나 보다


머리에 얹어줬다


아 이건 아닌데...


집사야 그래도 나 남자란 말이야 ㅠㅠ



머리에 얹는 거 싫을 텐데 내색 없이


사진 찍히는 걸 즐겨주는 냐옹이~


이쁘다고 칭찬해줬다


출근하는 소리를 기가 막히게 알아듣고 와서


부비는 냐옹이... 똑똑이당~


다음번에도 이쁜 꽃 꽂아보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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