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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리데기 Oct 20. 2022

내가 왕년에 말이지~~


밭 휀스를 타고 오르는


고운 나팔꽃을 따서 머리에 달아주니




갑자기 꽃자랑하러 가는 덕배씨~



왕년에 내가 그렇게 상모를 잘 돌렸다구~~



노라찡은 머리에 씌워주니 잠시 고장...



뭐가 눈옆에 보이는데??



고개를 들면 안보인다옹



왕년에 노라는~~


꽃미냥이었다옹~♡♡



겨울집에 깔아줄 천 도착


부들부들 덕배는 맘에드나보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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