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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리데기 Nov 22. 2022

일이고 뭐고 구찮다옹~~


일 나가야 되는데


이불밖이 너무 춥다옹



수능때 추운거 안 춥더니


갑자기 추운거 반칙 아니냥



이런날은 온수매트 40도까지 따땃하게 켜고




이불 폭 쓰고 땀내면서




덕배마냥 정성스레 손톱 까먹...


아니 귤 까먹고 싶다옹~~




어머 집사야 내가 설마 손톱을 까먹겠냐아


미용이야 미용~~




나 벼리 3개월


"손"  하면 손주는 나이지


자 이제 집사는 뭘 줄거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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