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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없이 잘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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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Jan 19. 2022
이름을 안 붙여줬다
전에도 임시보호를 하다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아가들이 있어서
두려움이 컸던 터라
어느 정도 자라면 이름을 붙여줘야지 했다
그래서 이름 대신 부를 때는 아가야~~
나를 왜 아가라고 부르냐옹
갸우뚱하는 아가 ^^
주먹만 한 작은 공도 온몸으로 굴리는 까맹이
셔터 소리가 들리면 얼음 ^^
카메라 어깨끈에서 쿰쿰한 냄새(가죽 냄새)가
나서 그런지 냐옹이들은 이 끈만 보면 물어뜯는다
아가야 너도 냐옹이 맞구나~^^
노란 공 좋아하던 장난꾸러기 까맹이
무릎에 올라와서 노곤해지면 고롱고롱 소리를 내며
잠자던 아가야~
어느새 자라서 공도 따라다니고 뛰어다니다니 다 컸다 ^^
세 아가들 입양 보냅니다
(입양 보낼 때 찍은 사진이다
지금은 모두 좋은 분 만나 입양 갔다)
잘 물어요
아니 잘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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