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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아 꽃 따러 마실 가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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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Jan 18. 2022
아지랑이 피는 봄 되고
땅 냄새 쿰쿰이는 날
꽃 따러 가쟈 말만 해도 쪼르르 따라오는 냐옹이
제일 먼저 핀 명자꽃 꺾어
이마에 얹어주며
"우리 냐옹이 정말 예쁘다~"
해줬더니
알아들은 것처럼 새초롬히 앉아있었다
흠~ 그럼 내가 좀 예쁘지
집사야 이제 알았냥~♡
뒹굴뒹굴 애교도 만땅이다옹
나만 이뻐해 줘라 옹~♡_♡
봄의 따뜻함을 느끼는 걸까
흙의 습습한 냄새를 맡는 걸까
작은 꽃들의 향기를 맡는 걸까
사진 찍는 걸 아는 것처럼
머리에 꽃을 얹어주면
얌전히 앉아있어 주던 냐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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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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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길고양이들을 만나고 눈을 마주치고 힐링을 얻고 사진을 찍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모습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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