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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리데기 Dec 20. 2022

서로의 눈을 바라본다는 것은....


머리를...  


어깨를..


등을..  쓸어주고 


눈을 마주치는 것은


대화를 한다는 것은





안다.. 안다.... 


다.. 


안다.. 


너의 힘겨움과 아픔까지도 모두 안다...


잠시의 시간이지만... 지금 잠시라도 내 손을 내어줄게


힘을 내렴... 작은 냐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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