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어깨를..
등을.. 쓸어주고
눈을 마주치는 것은
대화를 한다는 것은
안다.. 안다....
다..
안다..
너의 힘겨움과 아픔까지도 모두 안다...
잠시의 시간이지만... 지금 잠시라도 내 손을 내어줄게
힘을 내렴... 작은 냐옹아
우연히 길고양이들을 만나고 눈을 마주치고 힐링을 얻고 사진을 찍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모습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