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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리데기 Dec 16. 2022

손 시렵다옹~~


땅을 딛지않고 있었는데도 손이 시렵다옹




바람이 불어와 눈도 시리고



콧등도 찡하다옹~



다시 언 손을 녹여보지만



겨울 찬바람은 다시 불어 쌩쌩 ㅠㅠ


길도 얼고 물도 얼고


집사 맘도 얼겠다옹


이렇게 추운데 이제 12월밖에 안됐다니 ㅠㅠ


이렇게 추운데 또 다음주에 눈이라니 ㅠㅠ




벼리는 귤이나 까묵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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