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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리데기 Dec 27. 2022

사십오도 오도~~




구십도 자세에



사십오도 머리카락



쓰담쓰담 다듬는 오도



머리감을때 됐나 냄시도 맡고



중간 중간 주먹밥도 먹는  오도




집사야 여기 털좀  빗겨주라냥~~


몸 단장은 집사한테 맡겨라냥~~



추워도 따땃한 덕배 쓰담쓰담


덕배가 손 쓰다듬어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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