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지루한 오후얌.......
뒹굴뒹굴도 한계가 있다구~
집사야 우리 숨바꼭질 하자옹~~ ^^
덕배는 풀숲으로 가서 난간에 ....
근데 넘 좁아서 오래 못버틴당.. ㅎㅎ
그래서 오도 옆에 숨어서
망도 보면서... 오면 바로 튈 준비 한다냥
오도만 두고 튄 덕배
의리라고는 눈꼽도 없지...
조~~ 는 다 보이는 데 숨어서...
딱걸렸는데?
두번째로 숨을 장소는 여기라옹~~
헉... 근데 노라한테 딱 걸리고 말았다옹.. ㅠㅠ
진짜 잘 숨었는데...
노라는 여기 숨었넹~~
아니... 노라야 니가 술래인데? 숨으면 어떡해... ㅎㅎㅎ
뭐야... 여태껏 오도가 술래인줄 알았다고?
노라는 찜 안해서... 다시 술래해야겠다..
다시 노라 술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