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바리데기 Apr 19. 2023

어디어디 숨었니?


너무 지루한 오후얌.......


뒹굴뒹굴도 한계가 있다구~



집사야 우리 숨바꼭질 하자옹~~ ^^



덕배는 풀숲으로 가서 난간에 ....


근데 넘 좁아서 오래 못버틴당.. ㅎㅎ




그래서 오도 옆에 숨어서


망도 보면서... 오면 바로 튈 준비 한다냥



오도만 두고 튄 덕배 


의리라고는 눈꼽도 없지... 




조~~ 는 다 보이는 데 숨어서... 


딱걸렸는데?




두번째로 숨을 장소는 여기라옹~~



헉... 근데 노라한테 딱 걸리고 말았다옹.. ㅠㅠ


진짜 잘 숨었는데...



노라는 여기 숨었넹~~


아니... 노라야 니가 술래인데? 숨으면 어떡해... ㅎㅎㅎ



뭐야... 여태껏 오도가 술래인줄 알았다고?


노라는 찜 안해서... 다시 술래해야겠다..


다시 노라 술래~ ^^



작가의 이전글 쪽쪽쪽~ 쑥쑥쑥~~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