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바리데기 May 03. 2023

나는 내멋대로 살거라궁~



노랭이는 말이야~


요기 와봐라~~ 해서


딱 앉아있으라고 해놓고


후다닥 뛰어가서




찰칵 찍으면 끝~


요렇게 표정 진지하게 지어 줬는뎅.....





오도한테 집사 여깄다고 쳐다보라니까


눈으로 뭐라는거니?



뭐~~ 뭐~~ 어쩌라구~ 어디보라구~~


어떡하라구~~



난 내맘대루 할거라구~ 이런 표정인거 있지~ ㅠㅠ


오도야 이쁜 표정좀 지어주라옹~ ㅠㅠ




작가의 이전글 간절히 바라고 바라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