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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리데기 May 30. 2023

지나간다옹~


얼떨결에 새 좇아서 올라온 조



가느다란 나무가지라서


다리는 후들후들


집사가 내려줄까?



그때 덕배가


지나간다옹~~


뭐 고양이님이 이런거 가지고 후들대고 그러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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