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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리데기 May 31. 2023

여행지의 선물


몇년전 휴일에 시골로 출사를 간 적이 있었다.


출사를 가보니 사진을 찍을 여건이 안되었고 마냥 기다리던중


일행이 막 불러서 가보니 요만한 냥이들 일곱마리가 굶고 있는 중....


식당 앞이었는데 쉬는 날이라 밥 먹을 길이 없던차에


마침 가방에 있던 캔을 따주고 간식을 다 털어주었다.


한참 먹더니 요렇게 나란히 포즈를 취해주는 냥이들...


이쁜 모습 고맙다냥~


건강하고 이쁘게 잘 크고 있어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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