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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리데기 Nov 24. 2023

따뜻한 날........


어제부터 한파 조심 이라는 문자가 오기에


바람도 너무도 많이 불기에 예상은 했었지만


벌서 얼음이 이렇게 꽁꽁... ㅠㅠ




물그릇을 보고 한숨 한번 쉬고 돌아섰는데 보이는 박스하나?


고양이 밥집 근처에 의류 창고가 있는데


그곳 좋은 분들이 박스로 고양이 집을 만들어주셨다 ㅎㅎㅎ


감사의 답으로 커피를 대접하고


내맘도 따뜻해졌다..



옹기종기 모여서 밥을 먹는 모습을 보자니 또 한쪽 맘이 따뜻해진다


언능 많이 먹고 뽀동뽀동 해지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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