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제부터 한파 조심 이라는 문자가 오기에
바람도 너무도 많이 불기에 예상은 했었지만
벌서 얼음이 이렇게 꽁꽁... ㅠㅠ
물그릇을 보고 한숨 한번 쉬고 돌아섰는데 보이는 박스하나?
고양이 밥집 근처에 의류 창고가 있는데
그곳 좋은 분들이 박스로 고양이 집을 만들어주셨다 ㅎㅎㅎ
감사의 답으로 커피를 대접하고
내맘도 따뜻해졌다..
옹기종기 모여서 밥을 먹는 모습을 보자니 또 한쪽 맘이 따뜻해진다
언능 많이 먹고 뽀동뽀동 해지자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