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기 위해 너무 많은 내 시간을 쓰고 있고, 결국 돈으로 시간을 사야 하는구나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지 해둔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다
그렇다고 이런 종류의 고민은 주변에 꺼낼 주제가 아니다.
현실 고민의 시간은 그렇게 지나 오늘까지 왔다.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문제인가도 생각했지만 (공산주의자 아님 주의) 쉽게 결론에 도달하지 못한다
돈의 논리와 부의 불평등과 같은 문제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고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고민해결을 위해서는 이책을 찾아서는 안된다.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고 시작하려는 사람에겐 필독서다.
핵심은 최고의 소득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각성과 노력의 내용이 담겨있다.
"당신의 새로운 정체성이 <나는 작가다> 라고 매일 몇 문단씩 글을 쓰라. 이전의 노력을 헛되게 만들지 말고 노력 위에 노력을 쌓아가라 그렇게 노력의 상승 곡선을 그려가. 내가 과정 중시 원칙에서 언급했듯이 일단 피드백의 메아리가 울려 퍼지기 시작하면 축하한다. 모든 것이 쉬워지고 좋은 습관이 자리 잡고 다른 사람들도 변화를 눈치채게 될 것이다. 새 정체성을 증명해 보임에 있어서 매일 1퍼센트의 전진을 이룩하면서 1년을 보내고 나면 당신은 새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며 과거에 자기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조차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당신은 방금 누군가의 삶에 가치를 더했다. 딱 한 사람의 인생에 당신의 창의성 재주 수고를 통해 가치를 더하라. 이것을 위해 새로운 기술이나 당신이 익숙하지 않은 것을 배우라. 완수될 때까지 그만두지 마라."
많은 내용 중 글쓰기에 관련된 부분과 가치에 대한 언급을 인용한다.
가치를 창출하면서 사람들을 돕고 돈을 버는 선순환의 소득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면 상상만으로도 즐겁지 아니한가.
가장 위대한 행복의 비밀은 자율이다.
자기 인생에 대한 통제감을 가능케 할 능력이며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능력이다.
자유[自由]
남에게 구속을 받거나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뜻에 따라 행동하는 것
Freedom / Liverty / Leeway / Latitute
세상의 틀에 맞춰 불행하게 살아왔다고 생각된다면 이 책은 분명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이전 글에서 언급했지만 결국 자기 확신을 가지게 되는 순간 글쓰기를 시작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란 걸 알고 있다.
나를 매력적이게 표현해 내는 글쓰기는 나의 멀티 페르소나 중 작가 정체성을 확립해나가는 과정이다.
뉴타입의 시대를 한 문장으로 표현해보자면..
"코시국에 적합한 인재는 뉴타입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 될 것"이다.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론에 대한 생각 프레임을 따라 읽어본 결과
올드타입 인간은(나를 대입하자면..)
도움이 되는 물건과 해결책을 빠르게 찾아내는 방식으로 능력을 인정받았고
규모의 경제를 인정하고 여전히 미래는 예측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조직의 규칙과 규범은 통솔력이 있으니 지킬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여전히 남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며 일하고 있다.
뉴타입형 인간은(작가의 말..)
희소성 있는 물건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의미를 제시해주는 것에 동기를 부여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고 세상을 바꾸는 물건과 타깃을 집중한다. 공감의 스토리텔링으로
논리와 직감이 균형된 리더 밑에서 일하는 것을 원한다.
무엇이 본업인지 확실히 구분 짓지 않은 채 여러 일을 해내면서 고비마다 과감하게 새로운 경력을
시작하는 타입이다. 방법과 명령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목적과 이유를 제시하면서 동기부여가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