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Wany 와니 Aug 16. 2021

MZ는 뉴타입의 시대 인재일까

Feat.드로우앤드류의추천도서

SNS 마케팅 /1인 크리에이터 /퍼스널 브랜딩 코치

드로우앤드류의 추천도서 5권입니다.


언스크립티드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뉴타입의 시대

린치핀

SNS로 열정을 돈으로 바꿔라

마흔이 되기 전에


언스크립티드 부의 추월차선완결판을 한 문장으로 표현해보자면..

"최고의 소득 시스템에서 나오는 돈으로 자유, 가족, 건강을 사라는 것"이다.

본문에 나오는 현대판 노예제도를 보다 문득 예전부터 생각해오던 고민이 떠올랐다.

돈을 벌기 위해 너무 많은 내 시간을 쓰고 있고, 결국 돈으로 시간을 사야 하는구나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지 해둔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다

그렇다고 이런 종류의 고민은 주변에 꺼낼 주제가 아니다.

현실 고민의 시간은 그렇게 지나 오늘까지 왔다.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문제인가도 생각했지만 (공산주의자 아님 주의) 쉽게 결론에 도달하지 못한다

돈의 논리와 부의 불평등과 같은 문제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고 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고민해결을 위해서는 이책을 찾아서는 안된다.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고 시작하려는 사람에겐 필독서다.

핵심은 최고의 소득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각성과 노력의 내용이 담겨있다.



"당신의 새로운 정체성이 <나는 작가다> 라고 매일 몇 문단씩 글을 쓰라. 이전의 노력을 헛되게 만들지 말고 노력 위에 노력을 쌓아가라 그렇게 노력의 상승 곡선을 그려가. 내가 과정 중시 원칙에서 언급했듯이 일단 피드백의 메아리가 울려 퍼지기 시작하면 축하한다. 모든 것이 쉬워지고 좋은 습관이 자리 잡고 다른 사람들도 변화를 눈치채게 될 것이다. 새 정체성을 증명해 보임에 있어서 매일 1퍼센트의 전진을 이룩하면서 1년을 보내고 나면 당신은 새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며 과거에 자기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조차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당신은 방금 누군가의 삶에 가치를 더했다. 딱 한 사람의 인생에 당신의 창의성 재주 수고를 통해 가치를 더하라. 이것을 위해 새로운 기술이나 당신이 익숙하지 않은 것을 배우라. 완수될 때까지 그만두지 마라."


많은 내용 중 글쓰기에 관련된 부분과 가치에 대한 언급을 인용한다.

가치를 창출하면서 사람들을 돕고 돈을 버는 선순환의 소득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면 상상만으로도 즐겁지 아니한가.


가장 위대한 행복의 비밀은 자율이다.

자기 인생에 대한 통제감을 가능케 할 능력이며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능력이다.


자유[自由]  

남에게 구속을 받거나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뜻에 따라 행동하는 것

Freedom / Liverty / Leeway / Latitute



세상의 틀에 맞춰 불행하게 살아왔다고 생각된다면 이 책은 분명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이전 글에서 언급했지만 결국 자기 확신을 가지게 되는 순간 글쓰기를 시작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란 걸 알고 있다.

나를 매력적이게 표현해 내는 글쓰기는 나의 멀티 페르소나 중 작가 정체성을 확립해나가는 과정이다.


뉴타입의 시대를 한 문장으로 표현해보자면..

"코시국에 적합인재는 뉴타입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 될 것"이다.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론에 대한 생각 프레임을 따라 읽어본 결과


올드타입 인간은(나를 대입하자면..)


도움이 되는 물건과 해결책을 빠르게 찾아내는 방식으로 능력을 인정받았고

규모의 경제를 인정하고 여전히 미래는 예측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조직의 규칙과 규범은 통솔력이 있으니 지킬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여전히 남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며 일하고 있다.


뉴타입형 인간은(작가의 말..)


희소성 있는 물건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의미를 제시해주는 것에 동기를 부여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고 세상을 바꾸는 물건과 타깃을 집중한다. 공감의 스토리텔링으로

논리와 직감이 균형된 리더 밑에서 일하는 것을 원한다.


무엇이 본업인지 확실히 구분 짓지 않은 채 여러 일을 해내면서 고비마다 과감하게 새로운 경력을

시작하는 타입이다. 방법과 명령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목적과 이유를 제시하면서 동기부여가 되면

행동으로 옮긴다.


MZ세대는 뉴타입의 시대 인재인가


전부는 아닐 것이다. 탁월한 인재상은 시대에 따라 다르게 정의되어 왔다.

다음 세대가 반드시 혁명적일 필요는 없다.

물론 뉴타입에 더 가까운 위치에 있지만 모두가 그런 건 아니니까


기회와 과정의 공정을 외치는 MZ세대에게 뉴타입적 가치관은 꽂힐 가능성이 높다.

자신의 호기심에 대해서 솔직하고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세대다.

질적인 향상을 위해서는 조직 사이를 넘나들고 본인 뜻대로 움직이는 게 좋다.


1930년 대공황의 시기

2008년 금융위기 시기

2020년 코로나19 시기(2021년 코로나 변신중 알파형 베타형 감마형 델타형 ...람다형까지..)

2022년 포스트 코로나19 시기(With covid-19)


코시국(코로나 시국)이 mz세대에게 던진 3가지 질문


ㅇ 양적완화 조치에 따른 새로운 중산층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면 무슨 이유일까?

암호화폐(비트코인) 주식 부동산 등 돈의 가치가 달라지면서 가장 빠르게 적응한 MZ다.


ㅇ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활동 및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은 출생률 감소로 이어질까?

강하고 부유한 여성이 늘어나고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 속도에 따라 출생률은 감소될 것이다. 결혼과 동거는 해도 자녀계획은 MZ에게 선택지가 아닐지 모른다.


ㅇ 코시국은 어떤 기술의 발전을 가져왔나? 또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MZ에게 유리한가?

늘어난 비대면 활동으로 인해 메타버스의 기술은 앞으로 더욱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다. 디지털 시대에       MZ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 하지만 곧 상향 평준화된다. 그렇게 되면 승자는 누가 될지 알 수 없다.



메타버스의 성장 가능성


 5G 가상현실 증강현실 기술이 발전하면서 메타버스가 새로운 블루오션
 입체영상 홀로그램 시장이 메타버스 플랫폼
 코로나19로 비대면 시대가 도래되어 비대면 서비스가 익숙해지는 디지털 전환
 영상회의 원격수업 재택근무 등 일상생활 경험 지속
 교육 의료 공역 스포츠 상호작용이 가능한 디지털 공간 필요성 대두
 Z세대의 게임 소셜미디어 온라인 환경에 익숙함
 주 소비층으로 떠오를 Z세대를 위한 맞춤형 플랫폼 필요


MZ세대는 코시국에 더욱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고 뉴타입의 시대에 적합한 인재일 가능성이 높다.

기성세대에 비해 익숙하고 친숙한 디지털 기술의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더 가깝고 유리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앞서 나가는 것에 순서 없다.

(물론 죽는 것도 순서 없지만...)


과정에 성공한 소수의 사람만이 뉴타입형

인간이 될 것이고

그중 일부만이 최고의 소득 시스템에서

나오는 돈으로 자유, 가족, 건강을 살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탄 뉴타입의 인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글을 쓰고 브랜딩하고 다.

될놈될(될놈은 뭘 해도 된다) 위에

즐놈즐(즐기는 놈은 뭘 해도 즐긴다) 있는 겁니다.


*즐기다(enjoy oneself) : 좋아하여 자주 하다.


작가의 이전글 우린 부캐의 시대에 살고 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