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력 및 포트폴리오 91년 9월, 군 제대하는 날이 아들 백일이었다.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파견 노동자를 전전하다 92년 율촌화학에 입사, 30년 7개월 7일 일했다. 살다보니 세상에 할 말이 많아 글을 쓰기 시작했다. 수필 (8회 시흥문학상 대상), 희곡 (28, 30회 근로자 문화 예술제 은상, 21회 연극 올림피아드 희곡상), 소설 (2019 한국소설 창작연구회 신인상, 마작 하는 밤), (2021 글로벌 경제신문 신춘문예, 꽝수반점) 당선되었다. 한국희곡작가협회 아카데미에서 희곡, 서울예술대학 문화예술원에서 소설을 공부했다. 한국방송통신 대학원 문예창작 콘테츠학, 문학 석사를 받았다. 현재 소설탄생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희곡집 수요일 일곱시, 소설집 꽝수반점,코끼리를 타고간 남자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