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도 부자 될 수 있어>
<야! 너도 부자 될 수 있어>
나는 어쩌다 부자가 됐을까?
문득 나의 과거 모습을 생각해 보며 현재의 나에게 이 질문을 던져 보았다. 물론 지금의 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자이거나, 한국의 대표 부자도 아니다. 그렇다고 수 백억 이상의 자산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저 내 기준으로 먹고사는 것에 지장 없고, 내 삶에 만족하니 진짜 부자라고 칭해 본 것이다.
일반적으로 보통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할 것이다. 물론 지금도 어떤 사람은 조선시대의 어느 선비처럼 청빈(淸貧)한 삶을 원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런 특이한 사람은 제외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거의 매년 언론에서는 여론조사를 통해 사람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경제적인 금액적 기준을 조사하여 발표한다. 그 기사를 읽다 보면 거기에는 사람들이 통상적으로 원하는 현시점의 금전적 가치의 기준이 반영된 것 같다.
통상적으로 보유한 금액의 단위가 클수록 당연히 부자로 분류가 되지만, 여론조사 결과는 의외로 그렇게 높지 않은 금액 범위에서부터 부자로 분류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대부분 집 한 채와 통장에 죽기 전까지 쓸 수 있는 적정 금액 이상의 여유 있는 현금이 있기를 바라는 정도였다.
우리는 조상으로부터 재산을 물려받아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일부 사람들을 제외하고 대부분 흙수저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 부잣집에서 태어나서 풍요롭게 살고 싶겠지만 어떤 사람이 부잣집에서 태어나고, 어떤 사람이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는 것은 우리의 주권이 아닌 신(GOD)의 섭리 같다.
나는 성인이 될 때까지 이런 신(GOD)의 섭리를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그 이유는 단 한 가지였다. 나 또한 그 흔한 흙수저 가족 안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내가 태어나서 만난 사람들이 나의 어머니였고, 아버지였으며, 형제, 자매의 가족 구성이 자동으로 되었으니 내가 태어난 흙수저 환경에 대해 가족들을 탓할 문제는 전혀 아니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내가 물질적으로 부잣집은 아니었지만, 정신적인 부잣집에서 살 수 있었다. 이는 아버지와 나를 묶어서 한자로 줄여서 부르면 말 그대로 ‘부자(父子)’ 였기 때문이다. 물론 재산이 많음을 뜻하는 한자의 부자(富者)와 그 뜻은 다르다.
그러나 꿈보다 해몽이라고 그걸 해석하고 사용하는 것은 쓰는 사람의 마음이었으니, 나는 부자였다. 심지어 나에겐 형까지 한 명 더 있었으니 우리 집은 ‘부자들’이었다. 이렇게 내 삶은 부자로 출발하게 되었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 보자. 당신이 이미 흙수저로 출발한 삶이라면 후회하지 말자. 부자가 되기 위해서 일정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물론 어느 날 구매한 복권이 1등이 되어, 그 당첨금이 수 십억이나 수 백억 원이 되는 행운도 누릴 수 있다.
그러나 이런 특별한 상황은 예외로 해야 한다. 우리의 삶에서 복권 1등 당첨은 것은 다들 특별한 것으로 인정하니까. 심지어 복권 1등에 당첨이 되고 나서 지금까지 부자로 계속 잘 살고 있는 사람도 거의 없다고 방송한 모 방송의 추적 프로그램을 당신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대부분 사람들은 복권을 사서 1등이 되든지, 주식투자를 해서 갑자기 큰돈을 벌든지, 부동산 가격의 급등으로 돈을 벌든지 어떻게든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 하며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것 같다.
인터넷 블로그와 유튜브 등에는 누구든지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 주는 곳은 많이 널려 있으며, 서점에 진열된 책들도 정말 빨리 부자 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 넘치고 넘친다. 이렇게 부자가 되는 정보가 넘치는 세상인데 왜 다들 부자가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부자가 되고 싶어 한 당신도 벌써 부자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만약 당신이 지금 부자가 된 상태가 아니라면 당신의 지금 모습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분명 여러 가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을 것이다. 그 문제는 아래의 여러 개 중 한 개 혹은 그 이상일 것이다. 어쩌면 여기에 나열되지 않았지만 보이지 않은 더 많은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아래 언급된 이문제라도 해결된다면 당신은 진짜 부자가 될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첫 번째 문제는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
당신은 오직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만 가득했고, 빨리 부자가 되어야 하는 결론만 중요시했다. 당신은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일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고, 알기 싫어했다. 한 마디로 부자가 되기 위한 행동은 하지 않은 것이다.
진짜 부자들의 특징 중 공통점은 그들이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이다. 그들은 지난 시절 부자가 되기 위해서 부자가 되기 위한 첫 계단을 밟고, 다음 계단을 밟았다. 그렇게 충실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1층의 모든 계단을 올라갔다. 그다음 자신의 상황에 맞게 안내된 부의 다음 코스로 이동했다.
그들은 첫 계단 앞에서 다음 층으로 퀀텀 점프를 시도하지 않았다. 언제나 자신의 일상에 충실했고, 자신이 흘린 땀의 가치를 잘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자신이 번 돈을 잘 지켰으며 저축과 투자를 잘했다.
두 번째 문제는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한 인내심이 없다.”
세상에서 한국사람처럼 급한 성격의 사람은 드물다고 한다. 급한 성격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선 각자의 상황에 맞는 시간이 필요하다. 아기조차도 세상에 태어나기 위해 엄마 뱃속에서 열 달을 기다려야 하지 않는가? 지금의 부자들도 자신이 부자가 될 때까지 모두 특정한 시간을 거쳐왔다.
당신도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해서 인내심이 필요하다. 당신의 작은 종잣돈이 투자라는 이름으로 대신 굴러 다녀야 할 시간이 필요하고, 이자가 붙을 시간도 필요하며, 돈의 규모가 달라질 시간도 필요하다. 이 기다림의 시간은 당신이 부자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인내의 시간이다. 그러니 이 시간을 기뻐하고 진짜 부자 된 모습을 상상하며 기다려야 한다.
세 번째 문제는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한 궁합을 맞추지 않았다.”
부자가 되기 위해 다양한 투자 방법이 있다. 주식 투자, 채권 투자, 금 투자, 부동산 투자 등 전통적인 투자 방법에서부터 가상화폐 투자 같은 새로운 투자 방법도 있다. 이들의 공통점이라면 이런 투자 방식으로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된 사람들도 있겠지만, 돈을 잃고 망한 사람들도 더 많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투자처는 투자자의 성향과 맞아야 한다. 그리고 그 투자처가 본인의 성향과 맞는지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적은 투자금으로 테스트를 해봐야 한다. 땀 흘려서 번 돈으로 검증되지 않은 위험한 투자처에 올인하는 순간, 당신은 부자의 삶 대신 눈물 젖은 빵만 배 부르게 먹을 것이다.
한 언론 기사에 의하면 보통 투자자 중 95%는 손해 또는 본전을 유지하고, 나머지 5% 정도만 투자에서 성공한다는 자료를 본 적이 있다. 이처럼 투자로 돈을 벌어 부자가 되는 것이 어렵다는 말이다.
그러나 너무 걱정 말자. 당신도 진짜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한 모든 과정에서 진자 부자처럼 생각하고 판단을 한다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