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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님의 남편 May 08. 2022

오늘은 어버이 날입니다. 그런데 내일 엄마가 죽는다면.


오늘은 어버이 날입니다. 그런데 '내일 엄마가 죽는다면?'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니다.

브런치 작가 '초원의 빛'님이 출간한 책 <내일 엄마가 죽는다면 (강성화 지음)>을 읽고 든 생각입니다.

오늘 아침은 글을 쓰는 것보다 중요한 일을 하려고 합니다. 부모님께 전화하려고요 ㅎㅎ


"어머니 사랑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그리고 정말 존경합니다."


사실 어제 어버이날 가족 행사를 하고 왔지만, 그건 어제고, 오늘은 오늘이니까요 ㅎㅎ


혹시나 어버이 날에 찾아 뵙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다들 부모님께 전화를 들고, 멋지고 예쁜 목소리를 들려 주시죠^^

사랑을 전하는 것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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