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로역정을 통해 본 세상

왜 벤자민플랭클린은 이 책을 좋아했을까?

by 엄마먼저공부

<천로역정>을 읽기 된 계기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 벤자민 플랭클린의 자서전에서 그가 즐겨 읽었던 책으로 언급되면서 <천로역정>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흥미로운 점]

1. 등장인물의 이름과 상징성:

Christian(크리스천), Giant despair(거대한 절망), Hopeful(희망), Vanity Fair(허영의 장터), Delectable Mountains(사랑스러운 산), Hill Difficulty(어려움의 언덕) 등 인물 이름이 단어와 매치되어 의미를 전달한다.


2.번역상의 특징:

한글 제목은 한자 없이 이해하기 어려워, 영어 원서 제목을 보아야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 천로역정"은 한자어 "天路歷程", '천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뜻의 '천로(天路)'와 '여정, 지나온 길'이라는 뜻의 '역정(歷程)'이 합쳐진 단어이다.


The Pillgrim’s progress: 천국으로 가는 순례자의 여정을 의미 (영어 표현이 더 어떤 책인지 이해하기 쉽다.)


[내가 지경사 출판사 사장이라면?]

-좋은 점: 책 제목에 원서명을 함께 표기함.

-아쉬운 점: 등장인물 이름을 영어로 명기하면 독자의 이해를 돕는 데 더 효과적일 것.


[책 요약]

이 소설은 크리스천이라는 인물이 꿈속에서 겪는 여정을 중심으로 전개됨.

이 크리스천은 꿈 속 인물이자 자아를 상징하며, 내면의 선악 대결과 성경적 믿음을 통해 천국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서평]

관련 작품과의 연결성:

<천로역정>, 벤자민 플랭클린의 자서전, 단테의 <신곡>은 모두 인간의 고민과 시대상, 신앙과 도덕성을 탐색하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인상 깊은 구절:

"Passion은 현재 인간이고, Patience는 다가오는 미래 인간이다."

벤자민 플랭클린과 <천로역정>의 관계:

그는 <천로역정>을 통해 성경의 가치를 인정하면서도, 교회의 권위주의적인 행태를 비판하며 사회 참여를 중요시 함.. 상류층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의 옳은 방향성을 추구 했다.

그의 비판적 사고를 자서전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시대적 배경]

<신곡> (1308년, 중세 이탈리아): 교황권과 도시 국가들의 갈등, 정치적 혼란

<천로역정> (1678년, 영국): 사회적 계층 갈등과 종교적 대립. 저자 존번연은 청교도 부인을 가져온 책2둰으로 그의 삶은 역전 됨

<천로역정> (1860년, 미국 출판 시점): 남북전쟁 전후, 노예제 문제로 인한 극심한 분열


내가 자라온 시대적 배경과 연결해보면:

1987년 6월 민주항쟁, 대통령 직선제 개헌 요구, 민주화 열망의 고조.

당시 인기 있던 서적들: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호로서기>, <타는 목마름>, <하나님 체험> 등.


*오대양 사건: 사이비 종교가 판치고, 취약층 대상들이 잘못된 설교에 빠져 집단 죽음에 불러 일으켰다.


[나의 생각]

-깨달음:개인의 도덕적 자각과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신념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삶과 죽음을 잇는 깨달음으로 이어진다. 올른 삶을 살기 위해 나는 죽을때까지 공부 할 것이다. 과거도 그랬고, 지금도 가족과 실천 중이며, 미래에도 자식을 오기를 손 꼽아 기다리기 보다 내 삶을 온전리 공부로 채워 갈 것이다.


-채워진 삶의 교훈:욕심을 내려놓고 "주님 뜻대로 하소서"라는 마음가짐으로 선과 악 속에서 자신의 길을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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