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技器圖說입니다.사람과의 관계를 음식으로 기억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술과 요리,입시상담을 해왔고, 음식 속에 담긴 사람살이를 글로 쓸 때 가장 재미지고, 눈이 반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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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평론가 청람 김왕식
밟히는 들꽃에 눈길을 줍니다. 월간 '신문예' 수필부문과 평론부문 공모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아 글을 씁니다. 2023 수필, 2024 평론 부문 신인 작가상 수상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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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글쓰기로 치유되는 힘을 믿습니다. 내일이 기다려지는 오늘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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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글 쓰는 비갠 날입니다. 길을 찾다가 문득 내가 가는 곳이 길임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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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갑니다:남편간병일지> 출간작가 소하랑입니다. 브런치에는 치매를 앓는 남편을 간병하며 유방암을 투병한 본인의 회고록 <유방암에 걸린 간병녀>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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