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사장질의 시작

by the jason


2주간의 트레이닝을 마치고 정식 업무파악을 한 나는 원래의 계약조건인 큰 돈을 투자하고 수익의 반을 가져간다는 원칙하에 그때당시 하고있던 주업 모기지 에이전트일을 계속 병행하게된다.

가끔 꽤 자주 지인들을 매장에 불러 사장티도 내고
직접 요리도 해주며 이탈리안 파스타와 피자를 한껏 대접해드리곤 했었다.

줄~수있는게 피자밖에없었다.
가진거라곤 파스타밖에없었다.

이때 한가지 영업철칙이 생겼었다.
지인들은 내피자 무조건 공짜 제도였다.
단한사람 내호의보다 더 절대적으로 돈을 주고갔는데 이 글을 읽을수 있는 아내의 친한지인이자 페친이다.
난 돈 안내고 내호의를 받아준 지인들이 더 고맙지만 돈낸사람도 고맙다.

그렇게 퍼줘도 계약당시 받기로했던 수익금의 반을 받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난 사장이란 이름하에 그럴싸한 인생을 살기 시작했다.

그때 내 인생은 그렇게 그럴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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