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 노동의 시작

by the jason


사장질로인한 어깨뽕뽕함으로 품위있고 여유로운 생활을 유지할수 있었다. 1년남짓의 일이다.
점점 매상이 줄어드는것이 보였고 그만큼 집에가져가는 액수도 들쑥날쑥 이었다.

이유를 외부에서 먼저 찾을수 있었다.
당시 0.5마일 안에 이름도 비슷하고 가격대도 비슷한 피자집이 오픈한것이다.

엎친데는 덮친다했다.

내부적문제로 인해 매상은 줄기시작했고 그때부터 나는 융자일 보다 피자일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며 참된 노동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참된 사장질은1년여만에 종결되었고
진짜 노동집약(?)적 사장으로 피자굽기.파스타만들기.배달하기.설겆이하기 까지 바야흐로 고된 노동자의삶이 시작되었다.

그중 즐겨하던 분야가 파스타 만들기였다.
간을 맞춘 내가만든 파스타는 그 맛이 일품이었다.

그렇게 처음계약과는 조금 다르게 매장은 운영되어진다. 그래도 제법 할만은 한 30년전통의 피자집이었기에 지분의 수익과 나의 노동력이 합해져 기존인컴을 만들수 있었다.

그땐 젊었기에 초심이었기에 투잡은 문제도 아니었던 28살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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