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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양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하나의 문장이 살아 갈 힘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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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캐나다 12년차 그림 그리고 글 쓰는 셰프, 그래픽 디자이너, 모든 예술을 동경하는 사람, N도전러,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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