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 시대에서 인공지능 시대 제3회
축(軸)의 시대 이후, 인류는 분명 한 단계 성장했다.
인간은 더 이상 신화에만 의존하지 않았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동시에, 인간은 새로운 질문 앞에 서게 되었다.
인간의 이성과 도덕만으로 삶의 기준을 세울 수 있는가?
이 질문은 축의 시대가 남긴 가장 깊은 유산이자
인류가 마주한 가장 큰 한계였다.
서양에서는 기원전 4세기 경에 출현한 헬레니즘의 시대를 거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자신이신 예수그리스도가 직접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복음의 사건을 직접 보여 주심으로 우리 인간들은 이를 믿기만 하면 구원받을 수 있다는 불변의 진리를 접하게 되었다.
이로부터 1500여 년간 기독교는 서양의 정신세계를 이끌어 왔다.
동양에서는 불교가 하나의 종교형태로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에 전파되며 동양권의 정신세계를 이끌어 왔다.
한편 중동지역에서는 AD 7세기경 무함마드가 창시한 이슬람교가 현재까지 중동 지역의 정신세계를 이끌어 오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축의 시대 이후 세계는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가 각각 서양, 중동, 아시아 지역에 정신세계를 이끌어 오는 형태가 되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이 세 가지 종교중 오직 기독교 만이 하나님 자신이신 신이 직접 인간의 세상에 내려와서 인간을 구원하여 준다는 교리를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인류는 막연하게 신의 존재에 대해서 인식하고 신을 섬기는 행위를 각자의 방식과 토속 종교의 형태로 섬겨 왔고, 오늘날에도 이 토속종교의 모습으로 각자의 신을 섬기는 모습은 계속해서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라는 본질적인 문제에 대한 명확한 답을 얻지 못했다.
.
이러한 상황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 16절 ) 이 말씀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한복음 11장 25,26절)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어 이 땅에 오게 되었고 우리가 할 가야 할 곳은 영원한 생명의 세계라는 분명한 답을 주셨다.
이러한 불변의 진리의 말씀들이 기록되어 있는 것이 성경이며 이 성경에는 예수님의 가르치심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최초의 피조물인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저지른 원죄로 인하여,
인류 최초의 낙원인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악의 영의 지배를 받고 살게 됨으로 죄와 불안 속에 놓이게 되었고,
불안한 죄덩이로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존재였었던 인간을 구원하여 주시고자 하나님 자신 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불변의 진리만을 믿고 살아갈 때에 모든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으며, 우리들이 추구하는 행복은 저절로 찾아오고 인류도 참 평화를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동안 인류의 수많은 철학과 사상은 등장했다가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이 불변의 진리는
박해 속에서도,
조롱 속에서도,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다만, 이 진리를 맡았던 종교 지도자들의 타락과 오만으로 인해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이라는 역사적 반작용이 일어났고,
과학과 기술의 발전은 인간 이성에 대한 과도한 신뢰를 낳았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마침내 “신은 죽었다” 고 선언하는 철학자도 출현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인간의 정신세계는 급격히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현대에 이르러서는 불변의 진리는 없다고 외치는 허무주의와 다원주의가 정신세계를 지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다시 질문 앞에 서 있습니다.
인간의 이성이 무너질 때
무엇이 기준이 될 수 있는가?
기술이 인간을 넘어설 때
인간다움은 어디에 있는가?
이 질문은 곧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에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질문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