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는 제가 세상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확실한 기회가 마련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기상 천 외한 상황이 발생하여 수천억의 사업이 무산되고, 하나님께서 10년 전에도 50억의 사업기회를 좌절시키셨던 그 기억이 되살아 나게 하시면서,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사업 규모를 키우는 것을 허락지 않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때 저는 세상의 어떠한 방법으로도 세상의 어떠한 위로로도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없고, 두려움에 떨며, 낙심케 되는 절망적인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지옥과도 같은 그 순간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네 “갈 길은 따로 있다”라는 음성을 들려주셨다 말씀 드린 바 있습니다
세상의 부귀영화를 쫒다가 영원히 꺼 지지 않는 불 구덩이에서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이 땅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서 하나님나라를 이루어 내고 살다 때가 되면 그 살던 모습 그대로 영원한 기쁨의 삶을 살아갈 것인가?
이러한 말씀은 저로 하여금 어리석은 길로 가지 못하게 하시려는 특단의 조치임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이러한 깨달음을 이웃들에게 알리고 나누는 일을 해야겠다는 감동을 받고 글재주는 없지만 감히 글을 발행하여 저와 같은 동지들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용기를 내어 글을 쓰고자 하는 것입니다.
먼저 저에게 이 땅에서 하늘나라를 이루고 살면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누리는 은혜의 삶을 살아가다, 우리가 살던 그 모습 그대로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의 기쁨 속에 살아가도록 하여 주신다는 진리의 말씀을 깨닫게 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불나방이 불빛을 보고 불 속에 뛰어들다 죽어 가는 것처럼 우리 인생이 마치 부귀영화라는 불꽃을 보고 뛰어들어 이 땅에서 지옥의 삶을 살아가다,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속에서 고통스러운 지옥의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 없기를 바라며, 이 글을 쓰고자 합니다.
불나방은 불빛을 보면 마치 무언가 아름다운 것을 찾은 듯이 온몸을 던져 날아듭니다.
하지만 그 끝은 타오르는 불길 속에서 생을 마감하는 참혹한 죽음입니다. 그 모습은 마치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인간들의 모습과도 너무나 닮아 있습니다.
이 땅에서 많은 이들이 말합니다.
“성공하면 행복할 거야. 유명해지면 만족할 수 있을 거야. 돈이 많으면 아무 걱정 없을 거야.”
그렇게 말하며 잠도 줄이고, 가족도 외면하며, 주일도 건너뛰고, 하나님을 등진 채 달려갑니다. 마치 불나방이 불꽃을 향해 날아가듯이 말입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한 때는 그런 삶을 살아온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습니까?
세계의 주목을 받고, 부와 명예, 쾌락과 권력을 모두 손에 쥐었지만, 그 누구보다 외롭게, 그 누구보다 공허하게 생을 마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바로, 노벨문학상 수상자 어니스트 헤밍웨이입니다.
, 헤밍웨이는 작가로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인물이었습니다.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잘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등 그의 작품은 전 세계 수억 명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는 부유했고, 유명했으며,,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고, 전쟁터까지 누비며 '남자다움의 아이콘'으로도 불렸습니다.
그러나 그는 끊임없는 방황 속에서 술에 의지하고, 여성에 집착하였고, 새로운 자극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거대한 공허와 싸우며 이 땅에서 지옥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새벽 그는 자신의 엽총을 꺼내 들고 생을 마감했습니다.
세상이 부러워한 삶의 끝이 쓸쓸한 총성 한 방으로 마무리된 것입니다.
헤밍웨이만이 아닙니다.
세상의 ‘섹시 아이콘’이라 불리던 마릴린 먼로, 엘비스 프레스리 등, 많은 사람들이 부와 명예를 얻었지만 그들은 결국 이 땅에서 지옥의 삶을 살다 생을 마감했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불나방처럼, 부귀영화, 쾌락, 인정, 성공이라는 이름의 불꽃을 향해 날아가다 이 땅에서 지옥과 같은 삶을 살다 죽어 가고 있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부귀영화를 누리고 자기들의 삶의 목표를 다 이루었음에도, 이 땅에서 참 평안을 누리며 천국의 삶을 살지 못하고, 항상 불안 초조해하며 지옥과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을 가요?
그들이 그토록 갖고자 하는 것을 다 갖게 되었음에도 평안을 얻지 못하고, 고통스러운 지옥의 삶을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설명을 드리고, 우리들이 이 땅에서 진정한 평안과 행복한 천국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유를 잘 알아야 그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