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세계는 지난 1000년 동안 일어났던 변화가 하루 단위에서 시간 단위로 변하는 듯 순식간에 기술이 개발되고 새로운 세상이 전개되는 전광석화처럼 변화되는 시대에 우리들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 베드로 후서 3장 8절에 “사랑하는 자 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하셨는데 이 말씀을 읽었을 때 이게 무슨 말이나 되는 말인가 생각하며 읽었는데, 이 말씀이 우리 삶에 실제적으로 닥쳐온 것을 보며 역시 성경 말씀에는 한 말씀도 틀린 말씀이 없는 오직 진리의 말씀인 것을 다시금 실감케 됩니다.
지금 까지 저는 현대사회는 불변의 진리는 없다는 결론에 따라 허무주의와 다원주의의 영향으로 방황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음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AI 기술과 로봇, 생명공학 기술이 발전함으로 앞으로 우리 사회에 전개될 급격한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리를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만이 이러한 위험한 시대를 올바로 살아갈 수 있음을 말씀드렸습니다.
인공 지능 기술의 발달로 우리 사회는 어디까지 발전되고 변화될지 가름할 수가 없을 정도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AI의 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능가하는 상황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우리가 공상의 세계에서 만 생각하여 왔던 로봇이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이 현실로 다가와 있는 상황입니다.
죠지 오웰의 소설 ”1984년”의 빅브라더처럼 로봇이 우리 인간들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세상이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 이는 공포를 넘어서 이 상황을 어찌 담당해야 할지 아찔 하기만 합니다.
이는 상상이 아니라 바로 우리들의 눈앞에 현실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모든 노동력이 필요한 부분은 로봇으로 대체되어 인간들은 일자리를 잃게 되고, 심지어 기술 개발을 하는 지적 노동 분야까지 인공 지능으로 대체될 것입니다.
지금 일 순위로 해고되고 있는 직종이 아이러니하게도 인공 지능기술 개발에 종사하는 인력입니다.
만약 모든 업무가 AI와 로봇으로 대체된다면 우리의 존재 이유는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 가요?
인류의 복지와 평안을 위해서 개발된 기술이 결국 인류를 멸망의 길로 가게 하는 재앙이 될 수도 있다는 공포가 현실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제 생각이 너무 비약적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우리 사회가 AI 시대에 진입하기 전에도 이미 이 세계는 힘 있는 자들의 전유물이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힘 있는 강대국들의 횡포에 힘없는 국가들은 굴복하고 불이익을 감수하고 살아가야만 하는 시대였으며, 국내에서는 힘 있는 대 기업들의 횡포로 힘없는 중소기업들은 기업과 개발한 기술을 다 빼앗기고도 억울한 것을 호소할 길이 없으며 오히려 반대로 범죄자로 몰리고 있는 불평 부당한 세상입니다.
로봇이 지배하는 세상이 온다면 문자 그대로 피도 눈물도 없는 진혹한 세상이 올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실정입니다.
그리 되면 로봇을 보유한 힘 있는 자들을 제외한 힘없는 서민들은 전 국민이 실업자가 되어 국가는 전 국민을 먹여 살려야 하는 특단의 복지 시스템을 구축 하여야만되는 비상사태가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식량 생산부터 각종 생필품 생산까지 로봇아 담당하게 된다면 과연 일반 인간이 할 일은 무엇일까요? 상상만 하여도 끔찍한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재앙의 사태가 오지 않는다고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미래에 닥칠 상황에 대해서 제대로 준비를 하지도 않은 채, AI 기술은 브레이크가 고장이 난 차처럼 앞으로만 달려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려하는 사태는 눈 깜짝할 사이에 닥칠지도 모릅니다.
이미 구글에서 AI 인공 신경망 기술 개발의 공로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AI의 대부 제프리 힌튼 교수 역시 AI 기술 개발의 문제점을 심각하게 지적하고 우려를 표명하며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다 보니 미쳐 이에 대처할 시간도 없이 내 닫고 있는 이 세상에서 이미 늦었다 생각될 수도 있지만 우리들은 어찌해야 할지를 적극적으로 대처할 때라 생각합니다.
우리 개인들이 무엇을 할 수 있나 포기하고 자포자기 할 때가 아니라 이러한 문제들을 지금이라도 열심히 생각하면서 대안을 마련하며 살아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호들갑을 떨면서 지나치게 비약하고 있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는 절대로 이 것이 과장이 아니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는 옛 말씀 대로 정신을 바짝 차리고 앞으로 우리들에게 곧 닥칠 문제들에 대해 대처해야 만 한다 생각합니다.
그래 저는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고민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이에 대처해야 할지를 생각 해 나가 보고자 합니다.
그러나 그 해답은 이러한 때 일 수록 우리를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는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 믿음만이 우리들의 앞으로의 나갈 길을 환히 밝혀 줄 것입니다.